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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 만화가로 활동한 한국인 작가 인터뷰
사토 라는 필명으로 일본 출판만화가로 일한 한국인 작가 (여성 작가임) 일본 만화 업계에선 필명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는 없나봄 일본 출판 만화가로 일하게 된 계기 일본 만화 대회에서 대상탐 대상 타면 장편으로 그릴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함 근데 그전에 또 신인 작가들끼리 대결 붙인다고 함 독자들 투표 방식이였는데 거기서 또 1등해서 상으로 연재권 따내서 데드미트 라는 만화로 일본에서 활동했다고 함 일본 만화가들 대부분의 수익은 계약금과 단행본 책 팔렸을때 인세 인세 비율 궁금 요즘 일본 업계는 거의 다 인세가 10%~15% 정도라고 함 자기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어서 둘이 하니까 그림 작가랑 스토리 작가랑 반반 나눈다고 함 일본 만화 업계는 반응 안좋고 인기 없으면 바로 출하 당해서 백수되니까 듣보 작가들은 수익이 불안정하다고 함 대신 자기가 일본에서 연재한 데드미트 라는 만화처럼 인기를 얻으면 인세 수익이 확 늘어난다고 함 이 만화가는 일본에서 한달에 가장 많이 벌었을때가 최대치로 4000만원 정도였다고 함 근데 어디까지나 가장 많이 벌었을때 기준이고 듣보일때 못벌다가 나중에 인기가 확 올랐을때 번거라 괜히 이거보고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말라고 함 일본 만화 업계에서 ai 영향은? 그냥 아무 영향도 없다 한계가 명확해서 다들 좀 시도해보다가 다 실패하는 느낌 일본 만화 업계와 한국 웹툰의 차이점은? 가장 큰 차이점은 편집부의 영향력 일본은 편집자와 작가가 함께 만화를 만드는 분위기다 한국 웹툰은 그냥 작가가 거의 알아서 다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