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게임와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타 갤러리 게임와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이전 0/0 다음 연관 갤러리 레이어 닫기 개념글 리스트 1/3 이전 다음 (BBC) 보리스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4제국국밥부 윤석열, 2026학년도 대입 정시 80% 확대....jpg ㅇㅇ 싱글벙글 블루아카이브랑 콜라보한 GS 근황 ㅇㅇ 김흥국 "한동훈이 연락와 곧 밥먹기로…괜한 소리 해 미안" 총선당일용 싱글벙글 성조기를 지켜낸 미국 대학생들 ㅇㅇ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알았어요" 야갤러 과자봉지 안쪽은 왜 은색일까? ㅇㅇ 디즈니여신 할리 베일리 최근.....근황.....jpg ㅇㅇ 최근 일본에서 올드카 끌고 한국에 온 어느 일본인 ㅇㅇ 오늘자 남성전용 사우나의 비밀 ㅎㄷㄷ 고추안서요 스압) 싱글벙글 재능충이었던 음갤러 ㅇㅇ 공정위, 카카오 SM엔터 결합 승인 타갤분탕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모래벽이 부서진 이유 흰콩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 난징대파티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ㅇㅇ 이 양반도 파묘 리뷰로 친일파라고 오지게 욕 먹었나 보네 이 리뷰 올리고커뮤에서 조리 돌림 당했나 봄독립 운동가를 모티브로 삼은건 욕 하면 안된다고!!!!!!!!!! 작성자 : 인터네코고정닉 한국 인디음악 역사에 남을 주작충 사건.txt 때는 한국에서 인디음악이 막 싹트기 시작하던 1993년. 당시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PC통신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는 온라인 동호회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동호회 중 하나인 '메탈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대중음악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PC통신은 지금 대부분 온라인 커뮤니티가 좆목질을 배척하는 것과 반대로 사람들의 관계를 쌓는 것을 장려하는 환경이었고, 당연히 네임드 유저들이 생기고는 했는데, 이 메탈동의 네임드 중에는 아직까지도 화자되는, 당시 메탈동 최고의 악플러로 악명 높던 유저가 하나 있다. 그 이름은 바로 'mypsb'. mypsb는 당시 메탈동에서 인기가 많던 한국 뮤지션들을 사정없이 까내리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당대 한국 최고의 락밴드라 할 수 있던 신해철의 넥스트를 자주 타겟으로 삼았고, 실제로 신해철 본인과도 키배를 떠본 적 있다고 한다. 아래는 당시에 그가 썼던 악플 중 하나. 물론 그냥 무턱대고 유명 뮤지션들을 욕하는 관종으로만 보였다면 엄청난 네임드는 되지 못했겠지만, mypsb는 악플들에 전부 나름의 근거가 있고 대중음악 지식이 상당했기에, 사람들은 mypsb에 호기심을 가지고, 정체를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한편, mypsb 본인 역시 메탈동 활동을 하면서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엄청 음잘알인 척, 고수인 척 글을 써댔지만 사실 자신은 작곡은 커녕 악기 한번 만져본 적 없는 허세만 가득한 문외한이었기 깨문. 더군다나 당시 메탈동에는 진짜 현역 뮤지션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었기에, 본인의 밑천이 금방 드러나게 될거라는 불안감이 생겨버린다. 그러자, mypsb는 계속 음잘알인 척 커뮤질을 이어가기 위해 구라를 쳐대기 시작하는데, 바로 자신을 인디 락밴드의 리더라고 소개하기 시작한 것. 물론 실존하지도 않고, 멤버도 없는 밴드를 내새워 계속 주작질을 해댔다면 금방 뽀록나고 잠시 불타오르다 사그러들었을 사소한 사건이었겠지만, 일은 여기서부터 존나 재미있게 흘러간다. 어느날 mypsb가 메탈동에 접속해보니, 자기들을 자기가 지어낸 가짜 밴드의 멤버라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 것. 혼란에 빠진 mypsb는 그렇게 생겨난 자신의 밴드 멤버(자칭)들에게 연락해 실제로 만나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들 역시 드럼(경력 6개월)을 제외하면 모두 악기 한번 잡아본 적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일단 밴드(자작곡 없음)도 생겼고, 멤버(악기 모름)들도 구한 mypsb는 다시 맘 편히 키보드워리어의 삶을 이어가는데, 어느날 말도 안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바로 당시 KBS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의문의 은둔고수 밴드 리더' mypsb에게 관심을 가지고 출연을 요청해버린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보통 이 시점에서 너무 일을 크게 벌려 버렸음을 깨닫고 조용히 잠수를 탔겠지만, 선천적 관종이던 mypsb는 달랐다. mypsb는 메탈동에서 좆목하던 친구인 헤비메탈 밴드 노이즈가든의 멤버 윤병주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고, 그 뮤지션 친구는 "야, 이왕 이렇게 된거, 진짜 빨리 악기 벼락치기로 배워보고 진짜 곡 작곡해서 나가보는거 어때?"라며 mypsb를 부추겼다. 여기에 혹해버린 mypsb는 자신의 모으지도 않았는데 생겨버린 밴드 멤버들을 불러 진짜로 밴드를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악기 한번 안만져본 애들이 모인다고 뭐가 되겠는가. 그들의 첫 합주는 그냥 소음 그 자체였다. 하지만 윤병주는 친구인 mypsb를 격려하며, 멤버들을 전부 모아 한 펜션에 가둬두고 어느정도 들어줄만한 실력이 될때까지 줄창 악기를 연습시킨다. 그렇게 기초적인 기타 코드 몇개를 겨우겨우 익힌 mypsb는 기본적인 코드들을 겨우겨우 짜맞춰 라디오에서 연주할 곡을 애써 작곡하고, 진짜로 스스로를 밴드의 리더라고 소개하며 방송에 나오는 미친 짓을 벌이고 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I6xHV5FslAQ의외로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이 사건으로 진지하게 뮤지션의 길을 고려하게 된 mypsb, 이석원은 본격적으로 밴드 '언니네 이발관'을 이끌며 https://www.youtube.com/watch?v=MYYXLw8jRD0정규앨범 6개 중 절반인 1, 2, 5집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리스트에 올리며, 3앨범 이상이 등제된 단 다섯뿐인 아티스트 중 하나로 한국 인디 역사에 남게 되었다. 아래는 본인이 직접 밝힌 멤버들 구한 사연 작성자 : ㅇㅇ고정닉 말끝마다 태클 거는 사람들 특징.jpg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 off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닫기 저장 c차단설정 레이어 닫기
갤러리 리스트 영역 전체글 개념글 공지 30개 50개 100개 50개페이지당 게시물 노출 옵션 30개 50개 100개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5540 모바일게임 '캡틴 츠바사'·'옥토패스 트래블러' 예약 실시 게임와이 23.11.13 39 0 5539 역량 갖춘 지스타 뉴페이스 3사의 신작 3종 게임와이 23.11.13 38 0 5538 '원신', 4.2 버전 업데이트로 단숨에 구글 매출 순위 2위 등극 게임와이 23.11.13 38 0 5537 게임문화체험관 15주년...'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 23.11.13 30 0 5536 '모배' 군장병 대회 열렸다..고딩 대회도 열린다 [22] 게임와이 23.11.13 1280 3 5535 어린이 재활병원에 이어 '공공 놀이터' 조성...'메이플', IP 무상 사용 및 10억 원 기부 게임와이 23.11.13 30 0 5534 '페이커', '룰러' 잠재우다...'T1' 결선에서 '웨이보 게이밍' 만난다 게임와이 23.11.13 31 0 5533 [지스타/위메이드] 부스 뽀개기...공연 일정부터 이벤트까지 게임와이 23.11.12 32 0 5532 [리뷰] 부활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전설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와 '리턴 오브 더블 드래곤' 게임와이 23.11.12 36 1 5531 "원래 배틀로얄 탈출 RPG" '다크 앤 다커 모바일' 개발진의 개발 스토리&시연기 [1] 게임와이 23.11.12 54 0 5530 [리뷰] 키류 형님이 돌아오셨다…'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게임와이 23.11.12 549 1 5529 만년 적자 '넵튠', '이터널리턴'으로 3Q 매출 5배 성장 게임와이 23.11.12 43 0 5528 '미르2'·'다크M'·'영웅전설' 등 모바일게임 4종 예약 시작...기대작 있나? 게임와이 23.11.12 38 0 5527 스토브인디, 이용자들과 함께 선정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출품작 공개 게임와이 23.11.12 32 0 5526 '명일방주' 신작에서 틱톡 자회사, '명조'까지...중화권 대형 신작 3종 [10] 게임와이 23.11.10 1610 10 5525 [지스타/위메이드] 뮤직 비디오 공개한 청하, 입장권 뿌린다 [7] 게임와이 23.11.10 1226 9 5524 밸브, OLED 탑재하고 사용시간 늘린 스팀덱 OLED 발표 게임와이 23.11.10 55 0 5523 [지스타/스마일] '로스트아크M' 싱글과 멀티 둘 다 체험 가능 [5] 게임와이 23.11.10 1031 2 5522 이정헌 빠진 넥슨코리아, 강대현ㆍ김정욱 투톱 전환 게임와이 23.11.10 54 0 5521 '데이브' 흥행 잇는다...민트로켓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테스트 [10] 게임와이 23.11.10 1145 0 5520 '메이플', 직업 리마스터 업데이트... 미니 앨범 출시 [56] 게임와이 23.11.10 3494 21 5519 락스타게임즈, 10년만에 'GTA 6' 공개한다 게임와이 23.11.10 78 0 5518 [지스타/넷마블] PD들이 직접 소개하는 지스타 시연 게임 3종의 매력 [2] 게임와이 23.11.09 79 0 5517 NHN 2024년 출시 게임 6종 포함, 신작 11종 준비 중 게임와이 23.11.09 53 0 5516 글로벌 최고를 꿈꾸는 '넥슨', 신임 대표이사에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내정 게임와이 23.11.09 58 0 5515 천명의 이용자가 만난다...'리니지M', 글로벌 마스터 서버 업데이트 게임와이 23.11.09 55 0 5514 [컨콜] 기승전'TL'…엔씨소프트, 'TL'을 시작으로 신작 출시 연기 없다 [9] 게임와이 23.11.09 880 4 5513 3분기 게임사 톱10 실적 합계 3.7조 원(QoQ 7%↑)...2024년 먹거리는? 게임와이 23.11.09 45 1 5512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롤'ㆍ'모배' 국제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 23.11.09 52 0 5511 'P의 거짓'으로 활짝 웃은 네오위즈, 3Q 영업이익 YoY 286%↑ 게임와이 23.11.09 78 2 5510 [지스타/그라비티] 출품작 25종 중 PC 및 콘솔 13종 시연 가능 게임와이 23.11.09 44 0 5509 [컨콜] 넷마블 "'세나 키우기'로 4Q 흑자전환"…'아스달' 등 신작 6종 기대 게임와이 23.11.09 49 0 5508 [컨콜] 펄어비스, 3Q 흑자전환...'붉은사막' 지스타 TBT 시연 가능 게임와이 23.11.09 46 0 5507 [체험기] 감우와 닐루가 강남에!...역대급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던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 [11] 게임와이 23.11.09 1138 6 5506 '수박 게임' 360만 다운로드 돌파…일본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 폭발 게임와이 23.11.09 62 0 5505 닌텐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결정…소니픽쳐스와 손잡았다 [7] 게임와이 23.11.09 535 7 5504 탐험, 생존, 건설 다 있다...독일 최고의 게임 '포탈나이츠' 후속작 출시일 공개 게임와이 23.11.09 52 0 5503 컴투스, 3분기 게임부문↑ 미디어부문 ↓...4분기 연속 적자 지속 게임와이 23.11.08 43 0 5502 [컨콜] 컴투스 "적극적인 소싱 및 글로벌 퍼블리싱 노력"...2024년 신작 4종 무게감 있나? 게임와이 23.11.08 36 0 5501 속속 추가되는 지스타 시연 맛집...필수 시연 게임은? 게임와이 23.11.08 43 0 5500 아이폰 15 Pro 1테라 파격 경품 내건 '템페스트', 지스타 안 가도 테스트 가능 [1] 게임와이 23.11.08 974 0 5499 [컨콜] 진영간 대규모 PVP 전투 버렸다...카카오게임즈 "글로벌에서 퀀텀 점프한 성과 목표" 게임와이 23.11.08 67 0 5498 [인터뷰] 음악적 요소 극대화…개발진이 소개하는 'TFT' 세트 10 '리믹스 럼블'의 모습은? 게임와이 23.11.08 46 0 5497 에픽게임즈, 앱마켓 독점 문제로 애플에 이어 구글과 재판 시작 [1] 게임와이 23.11.08 786 4 5496 [컨콜] 3Q 흑자 전환 위메이드, "밤까마귀, 글로벌서 10배 이상 성과 낼 것" 게임와이 23.11.08 52 0 5495 3분기 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 주가도 16% 급상승...엑스플라 메인넷 경쟁력 UP 게임와이 23.11.08 39 1 5494 [리뷰] 공주와 자신만의 섬을 꾸며 봅시다 '프리티 프린세스 꾸며봐요 마법의 섬' 게임와이 23.11.08 40 0 5493 [컨콜] '다크 앤 다커' 법적 결과에 따른 출시 전략, 어떻게 달라질까? [15] 게임와이 23.11.07 2549 3 5492 [인터뷰]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 "'이터널 리턴' 시즌 1의 성과는 이용자의 사랑과 피드백 덕분" 게임와이 23.11.07 63 0 5491 위메이드 역대 최대 분기 실적 '함박웃음'...위메이드플레이는 '적자전환' 게임와이 23.11.07 44 0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135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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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키움 히어로즈] 1/18 이전 다음 이거보니까 화나네 사자 씹xx 이 팀은 박수종을 xx 기다리는 것 부터가 절망적임 ㅋㅋ 정후 많이 답답하긴한가보다 콱)오늘 오는xx들 보영만두 공지 도슨 버리고 이xx 데려오자 타) 정후가지고 근들갑좀 떨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