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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시부모 왈 “10억 집 해주는 대신에 한달에 한번 자고가라”
애낳으면 어차피 육아 맡길거면서미래를 못보네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들 나이는 많은데건강하시고오래 사셔서늦게 결혼하고 애 낳아도늦게 낳은 손주 다 돌봐주는데결론적으로 지가 편한거지- "10억 집 해주는대신, 매달 자고가래요".jpg와 이거 간만에 어렵네ㄹㅇ 5억 지원받고 -> 한달에 한번 시댁 자고 오기 보통 이걸 거리낌없이 생각한다면 5억이란 지원 나이스인데 이미 글쓴이 같은 케이스는 이걸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매번 갈 때마다, 숙제하는 마음으로 굉장히 찝찝하게 갈 거고 이럴 경우엔 장기간 갈수록 스트레스는 쌓여감 뭔가 매주도 아니고 큰 스트레스는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매번 의무가 되어버리면, 정신적 압박 그거.. 간만에 난제 사연이네..ㄹ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