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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 관련게시물 : 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최종 후보 5명을 추린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10차 회의록이 처음 공개됐습니다.이 회의에서 17명의 후보 중 홍명보, 다비드 바그너 감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 걸로 나타났습니다.회의에는 정해성 당시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위원 중 사임 의사를 밝힌 박성배 위원을 제외한 9명 전원과 김대업 축구협회 기술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위원들은 이날까지 추려진 17명의 후보군 중 최종 후보를 선정할 방식을 논의한 뒤 현장에서 '복수 추천'을 진행했습니다.그 결과 홍명보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 시티 감독이 가장 많은 7표를 받았고,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이 각각 6표,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 5표 등의 순으로 10명이 나열됐습니다.나머지 7명에 대한 추천은 없었습니다.홍명보 감독의 경우 '올림픽, 월드컵 경험'이 높이 평가된 동시에 '본인의 의사'와 '명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위원들은 자신들이 최종 후보를 추렸지만, 어느 후보를 우선순위에 둘지는 정해성 위원장이 판단해 결정하는 것으로 전원 합의했습니다.이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한 정 위원장은 정몽규 회장에게 최종 후보 3명을 보고한 다음 날인 28일 돌연 사임했습니다.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22/0000681941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link.fmkorea.org- 홍명보가 전술의 신이라는 씹증거...fact 이 새끼들이...? 1:1도 못 뚫던 선수가 전술에 대격변을 주니까 5명을 제치고 넣음 대명보 <=== 전술의 신이라 생각하면 개추
작성자 : ㅇㅇ고정닉
<더이상은 아낌없이 줄 수 없는 나무> 디오라마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예전에 칠했던 잭니콜슨 피규어를 활용해서 디오라마를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동화 속 나무의 솔직한 심경을 보여주는 작품을 제작해보려고 하고요. 잭니콜슨은 여기에선 더이상 샤이닝의 캐릭터가 아니라 그냥 도끼든 중년 남자가 될 겁니다. 그럼 작업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하는 방식 보셨던 분들은 다들 아시겠죠? 본격적으로 칠하기전 모습은 둘 다 이렇습니다. 잭니콜슨이 생각보다 너무 잘 칠해져서 한쪽이 너무 기울면 어쩌지 조금 걱정했었는데요. 다행히 잘된 것 같네요. 저 띠꺼운 표정이 맘에 들어요. 나란히 놨는데 이질감 없이 그림체가 서로 잘 맞습니다. 다음은 베이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작품명이 <더이상은 아낌없이 줄 수 없는 나무>인 만큼 나이테가 보이는 나무 냄비받침을 구매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놓을 건데 허전하기 짝이없네요. 얼른 꾸며줘야 겠습니다. 나무 받침에 아이소 핑크 붙이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안보이시겠지만 저건 이제 돌이 될 거에요. 질감 표현을 위해 모델링 페이스트 발랐습니다. 생크림 케이크 같죠? 밑색 겸 물감이 잘 먹게끔 프라이머도 발라줍니다. 모양을 좀 보려고 드라이브러싱 해봤습니다. 이제 좀 돌 같네요. 화산 지형에서 서 있는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로보캅의 방문ㅋㅋ 그동안 올리진 않았지만 몇몇 피규어들도 작업했었어요. 나중에 쓱 올리겠습니다. 그것도 재밌게 봐주세요. 이제 도끼로 난부질(?) 된 나무를 만들어 붙여봅니다. 잘려진 나뭇가지와 뿌리처럼 보이는건 스칸디아 모스입니다. 땅 표현은 실제 흙도 되지만 커피박을 활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너무 얇게 발랐더니 왠 티라미슈 케익이.. 목공풀과 커피박을 섞어서 커피박 점토를 만들어준 다음 다시 두껍게 발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그럴땐 목공풀에 물을 섞어 뿌려주면 된답니다. * 주의사항 : 피규어에도 뿌려지면 번들거릴 수 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집에 있던 화분에서 돌도 좀 꺼내서 섞었습니다. 이제 좀 산길 같네요. 땅이 대략 완성되었으니 이젠 잭 니콜슨을 붙입니다. 커피박이 굳기 전에 미리 붙일걸..했지만 이미 늦었고 다른 지형지물을 활용해서 겨우 붙였습니다. 잘 부착됐는지 테스트도 해봅니다. 다행히 성공적이네요. 나무와 인간 각각의 시선에서 보는게 좋은 작품인 만큼 돌려가면서 볼수있도록 회전 받침대도 붙입니다. 거기에 산이니까 풀도 좀 붙여줘야겠죠. 이렇게해서 최종적으로 완성을 합니다. 헷 개인적으론 나무와 인간이 서로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출근 전에 새벽마다 조금씩 작업한 것이고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제페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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