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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서유럽 도검의 변화
스파타 → 바이킹 소드 / 아밍 소드스파타부터 기병 검에서 시작한 물건이라 휘두르고 베는 것이 중심이후 아밍 소드로 갈수록 크로스가드 길이 증가바이킹 소드 / 아밍 소드 → Knightly sword좀 더 기병 중심의 체제로 변하면서 검신 길이 증가, 무게 중심도 좀 더 검신 쪽으로 감후기로 가면 한손 검인데 1.3 ~ 1.6 kg 정도의 중량을 가지는 유물들 존재기사 검 / 아밍 소드 → 롱소드전장의 전선이 고착화되고 갑옷이 발달하면서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손잡이가 길어짐손잡이가 길어지니 무게 중심은 손잡이 쪽으로 점점 이동한손 반 ~ 양손 검들이 등장한손 검의 경우 오히려 검신이 다시 짧아짐검신의 변화마찬가지로 전장의 전선이 고착화되고 갑옷이 발달하면서 찌르기, 밸런스 등의 이유로 풀러를 사용하는 빈도가 점점 줄어듬날의 형상도 검신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날의 단면이 십자에 가까워지는 경우도 존재처음에는 아밍 소드같은 한손 검에서 자주 보였으나 나중 가면 롱소드까지 자주 채택찌르기 중심 도검의 경우 극단적으로 가면 에스터크로 변화중세 이후롱소드 → 츠바이헨더 같은 완전 투핸드로 전환 or 할버드/빌/폴엑스같은 장병기로 대체에스터크 → 갑옷 사라지니 사장, 직계 후손은 아니나 이후에도 찌르기류 도검 존재아밍 소드 → 전장 속도의 변화로 다시 기병용 검으로 전환 '사이드 소드'아밍 소드의 직계 후손 '사이드 소드'그 외 계보정육/도축용 칼에서 유래된 색스베기, 찌르기 가능하나 크로스가드가 없음색스와 같은 개념에서 출발했으나 힐트는 기존 도검에서 유래된 '펄션' (팔치온)고기 자르기에서 시작된 칼 답게 얇고 넓은 칼날이 많음펄션의 경우 메서와 같은 비슷한 도검들과 서로 교류하다 세이버로 수렴 진화 or 통합양손 펄션으로 대형화된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할버드, 빌과 같은 폴암으로 통합펄션보다도 색스의 직계 후손에 가까운 메서, 두삭이쪽은 힐트가 색스처럼 식칼에 가까움마찬가지로 펄션과 상호 교류하다 세이버에 수렴진화 or 통합대형화된 크릭스메서의 경우 츠바이헨더, 폴암과 함께 총기 발전으로 사장이들 대부분 총기 발달과 동유럽 기병의 유입으로 인해 세이버로 통합되거나 사장되는 결말을 맞음
작성자 : 그냥인간고정닉
자전거 가방만들기는 종료임 ㅠ
3월 말에 생일 선물로 3D프린터 사기로 했음 유튜브 쇼츠보는데 진짜 이건 못 참겠더라고 지이잉 하고 타입랩스 돌리면 뭐가 빵하고 튀어나옴 ㅋㅋㅋ 맨날 뭐 해본다고 알리랑 다이소랑 네이버 구경하면서 여기에 이거 끼면 어떨까? 저건 어떨까? 블럭 맞추기도 머리 아팠고 내가 구상한대로 최선의 형태로 만들고 싶다가 제일 매력적인 거였지 이거저거 뽑아보고 도면도 유튜브보면서 그려보고 이제 모델링이 뭔지 감이 쫌 올 때 시작은 이거였음 그냥 휴대폰만 깔끔하게 추가로 더 넣으면 이쁘지 않을까? 일단은 한 번 뽑아보자 ㅋㅋ 뽑아보고나니 아냐 그래도 쫌 깐지나게 이쁘게 뽑아보자 하는 김에 공구도 좀 넣어봐?? 그래그래 이정도는 커야 뭘 넣어도 들어가지 ㅋㅋㅋ 점점커짐 ㅋㅋㅋ 밥통소리듣고 맘이 좀 아프긴 했는데 시바 밥통같이 생기긴했네 ㅋㅋㅋㅋ 바리아 달 거를 안 만들어서 구멍도 좀 파고 고정장치도 만들어봤음 나사를 반 갈라서 앞뒤로 나눈 상태에서 병뚜껑 닫는식으로하면 뭔가 쉽고 단단하게 고정 될 거 같더라고 아 근데 이거도 영 밥통핏을 못 벗어난다... 그 후에 다시 구상함 스웍 쉬브 모양이 넘 꼴렸던 거임 다시 모델링 열심히하고 뽑아봄 오 모양은 좀 괜찮아 아쉽게 고정부분이 내가 원하는대로 강도가 안 나오더라 약하면 뭐다? 신뢰의 타이랩이다 이거야 줜나 짱짱해 너무조아 하암 근데 브렉라인이 걸려서 아쉽네 강도도 좀 부족한거 같아.. 다시 모델링 ㄱㄱ 강도를 살리면서 가볍게 만든다?? 비행기에도 쓰는 모노코크 구조다 이거야 !! 좋아 이정도면 이제 될 거 같다 단단한 실전 재료로 출력 ㄱㄱ싱 그리하여 나름 완성이라 생각하고 저녁에 버거킹 냠냠하러 갔음 통에는 휴대폰만 넣고 오는 길에 달그락거리더라고 그래도 뭐 떨어지진 않으니 잘 만들어졌구나 하면서 만족하고 있었지 근데 집에와서 찬찬히 살펴보니 ㅋㅋㅋㅋ 바퀴 위에 부분 가방 밑 창부분에 핸드폰한테 맞아서 빵꾸 뚫림 ㅠ 재료의 한계인가 싶어서 탄성있고 질긴 재질로 다시 출력 그리고 달아봤는데 운이 나쁘게도 결합이 안 좋은 부분이 있었는지 층대로 갈라져버렸음 ㅜ 그렇게 의지가 한 번 꺾이고 다시 모델링을 해야하나 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와이푸랑 오산천 나들이 다녀왔음 밥도 먹고 재밌게 다녀옴 다음 주에 서울대행진 간다고 연습 좀 시켰어 원래 쓰던가방 그대로 달고나갔는데 하 이게 쓰기 너무 편한 거임 ㅋㅋㅋ 공구도 다 들어가고 모양도 그냥 저냥 봐줄만하고 일단 신뢰성이 넘사라서 지금의 내가 다시 설계해도 이만한게 될 까 싶어서 그냥 그만 만들기로 맘 먹었음 깨지는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충격만 없어도 되는 부분은 믿을만 하더라 그래서 그런 김에 항상 걱정하던 CBL1600마운트를 날리고 고스트랑 합쳐서 키메라를 만들어버렸음 이게 1차버전이고 너무 못 생겨서 라이트를 아래로 내림 그리고 모양도 다듬어서 완성 이건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쓸거 같음 고정은 단단해서 괜찮은거 같애 그리고 딱 맞는 탑튜브백이 없어서 안쓰고있던 걸 또 만들어봄 스템각도랑 맞춰서 만드니 일체감은 있는데 너무 가용량이 작더라고 살짝 더 크게 만들어서 장착 완료 에너지바 2개는 너끈하고 쑤셔박으면 3개까지 되겠더라 ㅋㅋ 나름 강한 텐션으로 늘어나서 빠질 걱정은 없어 저기 갈라진 부분도 *확찢 느낌으로 찢어봐도 꿈쩍 안 함 ㄷㄷ 그래서 최종 세팅임 여기에 국종백이랑 번갈아 달면서 라이딩하려구 한 2달 재밌게 잘 놀았다 구경해조소 고마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연양갱젤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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