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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밟는 반칙은 축구 개인기를 죽이는 불법행위다.gif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는 발 밟는 반칙 유행은 축구 개인기를 죽이는 불법행위다요즘 현대 축구에서 드리블러&크랙이 안 나오는 이유가 발 밟는 리스크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개인기를 포기하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이런 태클은 많이 봤을 거다 통상 축구사에서 정강이를 노리는 태클은 어느 정도 용납되는 반칙인데근래 들어 밟는 행위가 근 2015년 이후 기점으로 수비수들의 유행,전염병처럼 퍼져 나갔다저렇게 붙으면 밟아대는데 누가 기술을 시도하겠는가?명백히 축구의 개인기를 죽이는, 개인기를 시도조차 못하게 하는, 개인기를 상상하며 꿈을 키우지도 못하는이런 더러운 반칙 기술들이 최근 축구사 10년 사이에 부쩍 늘어났다과거 축구사에서 단순히 발만 뻗어서 정강이를 걷어치는 반칙 수준에서이제는 밟는 행위까지 진화했다고 봐도 무방한데특히 중국1년 전 아시안게임 한중전에서도 중국 애들이 발 고의로 밟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었고엄원상도 당했었고 그 외 많은 한국 선수들이 당한 기억이 있다(짤은 못가져와서 미안해)한국 선수들이 두려워서 개인기&돌파를 시도조차 못했던 경기였었다이강인도 월드컵 2차 예선 중국 원정에서 밟힐까 봐 중국 선수만 다가오면 점프해서 넘어지는 장면이 많았었다(기억나는 사람들 많을 거다)빨리 오렌지카드 제도 도입해서역습 상황 시 선수를 잡거나 백 태클 그 외 심한 반칙은 임시 퇴장 3분 주고 (10분 이상 너무 많이 주면 축구가 노잼됨)발 밟는 행위는 var로 적발 시 온 필드 리뷰 갈 거 없이 vor 즉시 결정으로 5분 퇴장 줘야축구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개인기 시전하지 않아도 현대 축구에서 밟는 이런 미친 행위가 팽배해 있는데피파는 하루빨리 해결책을 제시해 줘야 한다그래야 축구가 도태되지 않고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글쓴이도 유소년 가르치면서 차근차근 꿈을 키워나가는 예비 지도자인데축구 영상 보면서 개인기&돌파 이미지트레이닝 연습하다가 중국 애들 붙기만 하면 발 밟는 거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개인기는 포기하고 패스만 연습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이런 불의한 경우가 어디 있나?피파는 하루빨리 이런 유행처럼 번지는 더러운 행위들을 막는 룰을 도입해 줘야 한다
작성자 : 해갤러고정닉
향긋향긋 영국 홍차의 발전 속의 성갈등?
이번에 소개할 나라는 바로 영국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홍차인데 오늘은 영국에서 홍차가 유행하게된 배경을 이야기해보고자한다 17세기당시 유럽에서는, 신문물이었던 커피가 여자와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남성들만 즐길 수 있는 음료였고, 영국 위주로 남성만을 위한 커피하우스라는 카페 문화가 발달했다 커피하우스에서는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문화교류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당시 사회에서 커피하우스를 거치지 않고서 자신의 지식이나 이념 등을 완성시키는 유명인들은 없을 정도였고, 심지어 혁명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급중 하나인 로이드 선급도 커피하우스에서 시작되었고, 런던증권거래소와 왕립학회도 커피하우스에서 유래되었을 정도이다 그헣다면 여성들은 커피대신에 무엇을 마셨는가하면 버터밀크되시겠다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들 때 만들어지는 부산물인데 버터(지방)이 빠져나가서 지방함량이 낮고 산성특유의 톡쏘는 맛이 나는 우유와 크림 사이의 걸쭉함을 지닌 음료이다 그러던 어느날 포르투갈 왕녀 캐서린이 찰스 2세와 결혼하면서 홍차를 들고 오는데 카타리나(결혼 후 영어식으로 캐서린이라 불림 ) 윗사람들이 하는걸보면 따라하고싶어하는게 사람 심리인것처럼 밴드웨건효과로 영국 왕실과 귀족 사이에서 홍차를 마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는데, 이에 남성으로 인해 커피와 커피하우스에 반감을 가졌던 여성들이 하나 둘 홍차로 갈아타면서 그 수가 늘기 시작한다 홍차가 커피에 비해 좋은 점은 2가지 있었는데 첫째로 커피는 커피하우스에가서 마셔야하지만 홍차는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던 것이고, 둘째는 홍차를 마실 때 중국제 도자기잔이 무척 예뻤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맛도 좋고 자랑하기도 좋은 홍차는 상류층 여성의 사교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그후로 영국에서는 '커피는 남자 홍차는 여자!'라는 어찌보면 유치한? 대립이 시작되는데 "영국 남자는 커피때문에 프랑스인보다 정력이 떨어진다!" "이딴 이파리에 돈을 날리냐? 그럴바엔 고소한 커피마신다!" 그렇지만 영국 남성들이 커피를 마실 때 영국 여성들도 커피가 궁금해서 마시고 싶어 한게 이번에는 반대로 영국여성이 홍차를 마시자 영국 남성들도 홍차를 궁금해서 마시고 싶어하게된다 "흠 그래도 궁금하긴 한데 한번 마셔볼까? 중국제 도자기 찻잔도 이쁘긴하네." 상류층들은 사치스럽고 아름다운 찻잔 세트를 뽐내며 더욱 교양있어 보이고 싶어 했으므로 결국 남성들도 태세를 전환해 모두 거실에서 홍차를 마시게 되었고, 이에 남녀 홍차 소비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영국은 이로서 남녀노소 홍차를 즐기게 되었고 남녀 모두 출입 가능한 플레저 가든 이라는 티파티 장소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홍차가 평민들에게도 확산되어 17세기 에 홍차와 티 파티는 영국의 대표적인 대중문화가 되었다
작성자 : 수저세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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