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전공은 정말 캐 말리고 싶다. 이중전공은 정말 힘든거삼 일단 자기 전공도 제대로 못끝내고 다른 전공 어설프게 듣는것에다가 재수강은 꿈도 못꾼다... 학점 관리가 힘들다는 솔히지... 그나마 신촌 졸업장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복수전공이 좋기는 하지만, 이거 또한 캐안습... 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3학년으로 입학해서 전공을 듣는다는 캐념인데... 뭐 조기졸업을 했다 처도 5학년, 걍 졸업했다 쳐도 6학년 다녀야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일종의 학사편입같은건데 같은 전공은 죽어도 선택못한다... 자신이 군대를 면제 받았다거나 할경우에는 해도 시간적 타격을 받을 일은 없겠지만... 일이년 더 공부할 의향있는 남자거나 군대 안가는 여자라면 도전해볼만 하삼~ 원주 학번을 그대로 가지고 간다는데... 이건 잘 모르겟다... 마지막으로 편입(일반및학사) 이게 그나마 제일 괜찮은 것 같은데... 첫번째로는 전공은 암거나 선택해도 된다는점이지... 학번은 신촌 학번이 새로 발급된다... 일반3학년 편입의 경우에는 정원만큼 뽑는데, 학사편입 같은 경우에는 아예 안뽑을수 있다는데 유의! 복수전공이 더 조을지도 모른다 ㅠㅠ 복수전공은 안해봤으므로 패스! ============================================================== 머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가지 원주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말... 신촌으로 올라가서 원주 욕하지 마셈~ 나도 편입하기는 했지만.... 나도 모르게 원주 OT때 선배들 동기들 후배들 보러 내려가고 그러더라 원주는 어쨌던 나름대로 1~2학년 보낸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곳 아니겠음? MT때도 가고 싶기는 하지만 전공압뷁으로 일단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