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대다니는데 등교길에 진짜 하이레벨급여자를 봣어 공대에선 보기힘든.. 근데 애들이 막이쁘다고하고 그러고 선배같드라고 아는여자선배가 별루 없던차에 내가 가서 번호를 땃거든남자친구는 잇는거 같기도 하고 업는거 같기도하고 암튼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는데 작업거는게 아니라 선배로 알고지내고 싶다고 하니깐 과랑 학년이랑 웃으면서 다알켜주면서 번호도 알켜주더라? 근데 오늘 집에 오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문자를 보냇더니 씨발꺼져- 이렇게 답장이 오는거야 너무 황당하고 열받아서 전화할려고 하는데 애들이 선배라고 참으라고 해서 문자로 외욕하세요 누구신데 욕을하세요 이렇게 문자를 두번이나 보낸는데 답장이 없네 이거머지? 남자칭구가 보고 열받아서 보낸건가? 하물며 어린후배가 선배삼고십다고 따간 번호인데.. 이해가 안가고좀 심난하네 내일 강의실로 남친이 쳐들어오는건가? 이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이럴거면 갈켜주질말던가 너무 한거아니야? 싫으면 그냥 적당히 끈으면되지 왼욕이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