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어설픈 대학들.... 서 연고 서성한 까지는.......인정해주자! 이화여대는 여대니까, 외대는 특성화 대학이니까, 시립대는 공립이니까 쫌 이해해주자 그 외 어설픈 인서울 대학들... 중앙대, 경희대,건국대,,,,,그 이하로 쭈~~~욱~~~서울잡대들........ 이 대학들과 지방국립대인 우리학교를 한번 비교 해보자. 특히 밑에서 거론된 "희대" 밑에 희대놈이 사시 때문에 뭐 깔짝 거리던데, 경희대가 정원이 300명에 육박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별론 하더라도,,, 그래 요즘 들어 사시 합격자수가 비슷하다고 치자,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경희대는 변호사 수는 조금씩 늘어나는데 판검사 임용이 매년 0명이다.......존나 이상하지 않은가?? 판검사 임용 거의 매년 제로..ㅡㅡ 지금 부터 그 이유를 말해주지.. 서울 살면 성적이 되면 같은 동네안에서 당연 더 좋은 대학 간다. 예를 들면 비슷한 과를 지망한다고 쳤을때, 연고대 갈 성적으로 성대 한양대를 안가며, 성대 한양대갈 성적으로 중앙대나 경희대를 안간다. 한마디로 대학간에 경계가 거의 확실하다는 것이다. 즉, 성대나 한대 1등부터 꼴등까지 채워지면 그 다음으로 중대나 희대가 채워진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대 성대 꼴찌가 중대 희대 1등보다 실력이 더 우수하다. 그런데 지방 국립대는 어떠한가? 지역상 여건상 특히 가장 중요한게 경제적으로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그냥 대구에 살면서 그 지역 학교에 무난하게 들어가는 평범한 케이스도 있지만, sky나 그 이하의 학교에 갈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건상 지방국립대에 오는 학생들이 분명히 있다. 분명 주위사람들은 잘 모르고 지내지만 분명 중간중간에 끼여 있다. 즉,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는 얘기다. 인서울 잡대들이 언제나 거론하는 최하위의 기준만을 가지고 똑같이 지방국립대를 판단하는게 애당초 오류가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렇게 넓은 스펙트럼중에서 상위에 숨겨진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엔 반드시 빛나는 성과를 낸다. 우리학교 판검사 임용률이 성대나 한양대에 버금간다. 물론 그래봐야 5~6명 내외이자지만, 신기하게도 우리학교나 부산대가 항상 일정한 임용률을 보이는 것에 비하면 중앙대 경희대 이런학교는 거의 매년 빵명이다. 참 이상하지 않은가??? 난 이러한 점을 보고 아직도 우리학교가 인적자원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또 매우 잠재적 능력도 큰것이고. 얼마전에 cpa에 수석하는거 봐라.....항상 우리학교는 인재가 있다. 하지만 중대나 경희대 건국대 같은 학교는 자신 학교에서 1등이래봤자 상위 레벨 학교 꼴찌보다 못하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이러한 엄연한 차이가 있는데도 어설픈 인서울잡대들이 우리학교 맨 하위커트라인을 가지고 뭐라하는건 참 병신같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통과하기 어렵다는 각종 분야에 항상 경대 애들이 꼭 끼여있다는거, 이건 아주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 된다. 실제로 그 어렵다는 mbc,kbs 메이저 방송사에도 프로듀서며 엔지니어며 기자며 카메라감독이며 경북대는 항상 끼여있다. 예전에 그 유명세를 타던 mbc 피디수첩 최승호 피디 울학교 선배 아니던가.. 그에 비해 중대 희대?이런학교 찾아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제발 인서울 잡대들은 사회경험도 없으면서 입시성적(사실 전형도 달라 직접적으로 단순히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우숩다)가지고 삐대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학교는 이러한 여전히 긍정적인 인적자원을 가지고 한번 힘을 모아봤으면 한다. 추가로)나는 공대가 아니라 법대지만 우리학교 전전컴을 상당히 좋게 본다. 대기업이나 공사, 또는 카이스트 포공 대학원등...... 곳곳에서 파워가 대단하다고 들었다. 그런데 저런 인서울 잡대들은 단순히 입시성적 가지고 몇등급도 들어가니 마니 하며 까댄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보라...... 입학인원이 수백명에 달하는 전전컴이랑 인원 수십명인 서울잡대 공대랑 ,,,,,,,비교하면서 최하위 점수를 가지고 뭐라고 한다는 거 자체가 말하는 놈이 빙신거 아니가? 여기 병신 한명 있어요`~~~하면서 선전하는거 이상 뭐가 되겠는가?? 수 백명중에 그 상위권에 있는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맨 마지막만 딱 끄집어 내서 비꼰다는게......참 병신같은 짓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