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04 이후 학번들을 본 적이 없다 오티도 1박 2일. 조도 X같이 짜놔 가지고 06애들 거의 만나지도 못함 술먹고 게임도 않하더라 --... 개강후.. 과방은 공사장 컨테이너 박스와 다름 없어서 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음 --.. 선배들도 몇몇 패거리만 과방에 들어올뿐 그 외엔 아무도 않온다..(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선배들이 후배한테 따듯한 관심을 보인다는 친구들의 말과는 달리 선배들이 후배들 존나 쌩깜 -_- 몇몇 애들한테만 관심을 보이고 나머지는 비주류...ㅜㅜ 개걍파티도 좁은 지하굴 식당에서 비좁게 하고..;; 대학들어가면 술 꼭지 돌도록 먹는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끈나자 마자 칼퇴근이니 원... -- 동기들이랑 근처 플스방가서 위닝하고 식당서 밥 사먹음..;; 동아리 홍보는 기독교 동아리 이외에는 못봤고 --.... 동아리방에 얼굴만 내비쳐도 얻어먹는다는 소문과 달리 들어가니 막상 `너 왜왔니?` 표정으로 바라보더라  ㄷㄷㄷ... 게다가 다른 경상대나 조형대 건물가보니 ㄷㄷㄷ한 건물 규모에 놀랐다.. 우리가 쓰는데는 거의 고등학교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