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여성의 인권이 신장함에 따라 과거 중요하게 생각지 않던 여러가지 여성문제들이 표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 대학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생리 공결제이다. 생리 공결제란 (여기에는 생리공결제의 정의를 써넣기바람)이다. 생리 공결제 자체는 좋은 취지이며 과거에도 당연히 도입이 되었어야하는 제도이지만 이것이 이슈가 되고 논란의 여지가 되는 이유는 그것이 악용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평등이라는 개념은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여성의 신체적 현상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것이 생리공결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생리일이 아닌 기간에도 자신의 과실로 인하여 생긴 출결상의 불이익을 생리공결제를 이용하여 합리화하는 등의 악용사례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책마련이 시급한데 그 대책에 대한 나의 입장을 얘기해보면 학교내의 자체기구의 마련이다. 대학교 내의 총여학생회가 없는 대학교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만큼 이미 여학생을 대표하는 자체 기구는 하나 둘씩은 가지고 있다. 생리라는 것이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한민국의 인식 속에는 숨겨야할 것,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서를 반영하여 볼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타인이 불이익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그런 기구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생리주기, 생리통등 생리에 관한 일에서는 거의 대다수의 여성들이 다르며 이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묶는 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생리공결제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총여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것이다.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남성의 경우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불참시에는 그 증명서를 떼어가게 되어있다.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총여학생회에 자신의 생리공결에 대한 증명서등을 제출하고 총여학생회에서는 그것을 종합하여 학기말 점수가 나오기 전에 교수님들에게 일괄 통보하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썼는데 나 늦어서 이만갈께 여기에 살 좀 붙이고 나도 글을 그렇게 잘 쓰는게 아니라서 빨리쓰느라 이래저래 좀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긴한데 이건 너가 잘 고쳐서 쓰리라본다. 레포트 잘써서 내고~~ 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