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 우리가 고딩때.. 어떤 대학교를 아냐.. 초딩땐 서울대..부산대.좀 깬넘이다 싶으면..연대 고대..이화여대. 어쩌다 6학년땐..경찰대 지랄거리는 넘들 한 두명에. 육사 해사 공사 어쩌고 침흘리는 애들..을 뒤로한채. 중학교.. 그땐 대학보다는 어떤 고등학교를 가느냐... 과학고나 외고냐..등... 실고공고 남녀공학 어쩌고 질알거리다.. 고등학교.. 고1땐 동아대,부경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고2땐 다시 부산대의 존험함을 찬양하다가...(부산대생의 과외는50만원 동아대는30만원 기준..) 고3때..사실 배치표..라는 거 보고.. 내 점수 맞춰..어디 들어갈 수 있나? 그래도 가고픈..법대..사시..검사가 꿈인 내가.. 어?성대 법??..지원. 좀 간큰넘은 적절한 선에 딱 맞춰 아닌넘은 2~3칸 낮춰 지원.. 집에 돈 좀 있음 서울로..고고 아님 그냥 부산대..궈궈.. 지방 그러니까 부산의 전체적이고도 광범위한..대중적인 의식,무의식적 인정 가드라인이자.. 서열은..대충 이래..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부산대..이하 잡..하려다 동아대 정도.. 사실이다. p.s다른학교 까려는 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