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 조려 경영이나 경제학과에 가보면 빵빵한 중소기업 아들네미들이 많다고 한다. 서울 부자 자식들도 많고. 지방국립대 상과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틀리다고 한다. 지방국립 상과는 가난한 애들이 많은데 원세 조려에는 부자집 아들네미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걔네들 부모가 대부분 연고대와 관련이 있거나, 친척이 관련이 있고, 얘기 들어보면 걔들 대부분이 예를들어 고대면 고대 서창 경상대 졸업하고 반드시 본교로 복전을 한다고 하는데 인맥쌓기란다. 고대 경영 인맥은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데, 부모들은 아들네미들 복전할때 바로 졸업시키기 보다는 최대한 년수를 늘여 졸업시킨다고 한다. 인맥을 충분히 쌓으라는 뜻인거 같다. 그리고는 졸업하면 바로 자기 회사에 들여 놓는 거다. 이런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지역에서는 중소기업 사장들 사이에서 원세 조려 경영 경제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 사장 모임회 같은데 가면 원세 조려 가라고 권유하고 이런다고 한다.(진짜임. 울 아버지한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