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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3 0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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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 2명이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공모전에서 이른바 ‘SKY'대 학생 등 쟁쟁한 경쟁자들 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남대 상경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차이나 비즈니스(China-business) 전공’을 동시에 전공 하고 있는 3학년 지철현(池哲鉉, 23, 경영학부)씨와 2학년 은시환(殷時煥, 21, 경제금융학부) 씨.   이들은 최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최한 ‘제3회 대학(원)생 수출진흥 연구논문 현상공모전’에 참가해 “우리기 업의 중국 환경보호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과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연구(지도교수 최의현, 경제금융학부)”라 는 논문으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에서 이들은 “환경시장, 특히 수질과 대기 사후처리 분야에 있어서 한국기업은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 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격에 있어서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특히 중국은 현재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환경관련 업체의 진출은 지금이 적기”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국시장개척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으로 “기존에 경 제개발협력기금(EDCF)의 차관지원 정책은 이미 저개발 상태를 벗어난 중국에는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 중국 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외국자금들이 투자되고 있고 우리나라 EDCF는 상대적으로 고금리라 별로 매력적이 지 못할 것”이라면서 “EDCF 대신 한국수출입은행을 활용해 저리로 중국진출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전환이 바 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더욱이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5백만 원까지 받게 된 이들은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에 대한 학교 측 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님들의 성의있는 지도 덕분에 수상하게 된 만큼 상금의 일부를 전공발전기금로 기탁 하겠다”는 겸손함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이번 쾌거는 그동안 각종 전국 공모전에서 ‘SKY'대 등 수도권대학 학생들에게 열세를 면치 못했던 지방 대 학생들에게 취약점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 목할 만하다.     이들의 성공 전략은 ‘차별화, 특성화’. 언뜻 듣기에는 세간에 떠도는 구호에 그치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이들 이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선택한 비장의 전술은 탁월했다. 그 전술적 선택이 바로 ‘차이나 비즈니스(China-business) 전공'. ‘차이나 프로젝트(China Project)’를 통해 중국전문가 육성을 대학특성화전략으로 추진 중인 영남대가 2002 년 전국 최초의 학제 퓨전(inter-disciplinary fusion)을 시도하며 신설한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이야 말로 21 세기의 블랙홀, 중국을 공략할 ‘중국전문가’가 되고 싶은 그들의 꿈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 다.   판단의 근거는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의 특화된 교과과정과 파격적인 장학혜택. ‘퓨전’으로 요약되는 특화된 교육과정은 상경대학과 중국언어문화학부가 힘을 합쳐 전공의 장벽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 중이다. 덕분에 전공 학생들은 상경계열의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중국 사회 전 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까지 겸비할 수 있다. 아울러 IBM, 인텔, 코카콜라, LG필립스, 삼성전자, SK 등 중국 에 진출한 다국적기업들과 협의해 운영 중인 교과과정과 방학 중 실시되는 해외파견 인턴십 프로그램 덕분에 세계시장에서 요구하는 ‘실사구시’형 인재로 육성되는 것이다. 게다가 졸업 시 소속 학부 전공과 차이나 비즈 니스 전공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돼 2배의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파격적인 장학혜택은 더욱 매력적이다.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 학생은 누구나 완전 무상으로 재학 중 1개 학기동안 중국 3대 명문인 난까이(南開)대학 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단기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받는다. 또한 방학 중 무 상 실시하는 중국어회화 특별수업으로 모든 학생들이 HSK 7급 이상의 중국어실력을 갖추고 졸업할 수 있도 록 하고 있다.   이에 지철현 씨는 대학수능시험성적 상위 4%이내의 최우수 성적으로 2002년 영남대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 의 첫 신입생으로 입학했고, 은시환 씨는 2004년 겨울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발시험에 응시해 합격 함으로써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에 합류했다.            차이나 비즈니스 전공은 올 해 3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해냈다. 이들 중 여학생 1명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에 취업했고, 남학생 2명은 각각 공군장교로 입대하거나 유학길에 올랐다. 그리고 현재 29명이 재학 중인데, 이 들 중 11명은 은시환 씨처럼 2학년에 진학하면서 선발된 학생들이다. 전공 전임교수인 최의현(崔義炫, 39, 경제금융) 교수는 “강의실 안에서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강의실 밖에서 의 현장교육 또한 전방위 중국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있어서 필수다. 이에 올 겨울방학부터 KOTRA 북경사무소 에 2명의 학생을 인턴으로 파견해 중국 대기업들의 CEO 인터뷰에 참석시키는 등 해외인턴십을 강화할 계획” 이라면서 “이처럼 중국현지에서 실물경제 매커니즘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를 재학 중에 제공함으로써 졸업 후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중국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상공모전의 시상식은 최우수상을 차지한 영남대 팀을 비롯해 우수상을 차지한 고려대 팀과 장려 상을 차지한 서울대, 연세대팀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오후 2시 수출입은행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내 최초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카데미" 첫 수확 풍성 전국 대학 최초의 시도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카데미'가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 다. 11월 30일 저녁 6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삼성증권 PB연수센터에서는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 카데미’ 1기생 수료식이 열렸다. 영남대 총장과 삼성증권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이날 수료한 학생들은 총 39명. 지난 7월 영남대와 삼성증권의 협약체결 이후 8월 한 달 동안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3대 1의 경쟁을 뚫고 선 발된 정예요원들이다. 평균평점 4.5만점에 3.8 이상, 최소 2개 이상의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 토익점수 800점 이상 등 결코 만만찮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이들은 지난 9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씩, 총 20여 시간 동안 삼성증권 PB 연수센터에서 파생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관리와 자산배분, 프라이비트뱅킹, 부동산, 세금 등 금융관련실무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삼성증권 본사에서 파견된 임원진과 PB연구소 연구원, 외부 강사 등이 들려주는 경험담과 실무지식, 국내외 금융시장의 트렌드와 그 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책, 향후 금융 전망 등은 이들에게 ‘플러스알파’ 그 이상이었 다. 그 결과 3학년생 7명을 제외한 32명의 4학년생 중 17명이 교육을 다 마치기도 전에 이미 취업에 성공해 특성 화된 산학연계교육의 효과를 확인시켰다. 더구나 이들 모두가 서울보증보험, 삼성생명, 현대증권, 한화증권, 경남은행, 대구은행 등 금융권 대기업이나 포스코건설 재무팀 등 자신이 희망한 기업에 100% 입사, 전문금융 인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된 점은 심각한 취업난과 지방대 출신에 대한 편견 등을 감안할 때 더욱 큰 의미를 지 닌 것으로 평가된다.           “불과 이틀 전 한화증권으로부터 최종 합격 소식을 들어 아직 채 가라앉지 않은 마음으로 수료식에 참가했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이국환(李國煥, 26, 경제금융 4)씨는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전문가들의 현장 감 있는 교육과 실습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금융업계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업 계동향과 비전은 어떠한지 등을 명확히 그릴 수 있게 된 덕분에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면서 “3개월 의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금융업계 선배들, 그리고 미래의 동료들로부터 열정을 배울 수 있었던 점과 그들 과 각별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또 하나의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기대 이상의 풍성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김지영(金志榮, 49) 삼성증권 대구지점장은 "모든 학생들 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교육과정에 참가한 덕분에 특성화된 전문금융인으로 육성하자는 산학연계교육의 취지 를 살릴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2기부터는 금융아카데미 수료자와 영남대 봉사동아리 등과 연계해 저소득 층 청소년대상 경제교실을 운영하는 등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곤의 대물림’을 극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제2기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카데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를 위 해 영남대는 내년 1월 중 선발공고를 내고 2월 중 2기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삼성증권은 교육경비 일체 와 교육시설, 강사진, 교육과정 등을 전담해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산학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특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휴대폰 세계 1위 노키아, 영남대 학생연구 지원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인 ‘노키아’가 영남대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영남대 지역혁신센터(RIC, 소장 박용완)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노키아 중국 연구센터와 ‘노키아 학생연구스 폰서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키아는 영남대 학부 및 석사과정 학생들의 IT 및 R&D관련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고 ‘IT R&D 콘테스트’도 지원한다. 또 공동연구 및 세미나 공동개최 등을 통해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학생과 교수들의 노키아 방문, 인턴십 프 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박용완 영남대 RIC 소장은 “노키아가 후원키로 한 것은 한국 대학의 IT 연구능력과 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학 생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자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RIC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 105개 기업 등과 120억원 규모의 ‘차세대 무선멀티미디어시스템 설 계기술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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