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또 명문대 및 각 의치한 다니는 내친구들이 생각하기에. 자연계 반수는 올해 비추.... 그러나 나역시 할것 같다. 중학교시절 전교 탑이어서 나름대로 친구들이 공부는 ㅈㄴ 잘해. 아무튼 그네들과 반수시기 등등을 이야기해본 결과. 일단 중간고사를 존내 빡시게 준비해라. 그래서 잘쳐라. 그이후 5월 한달을  ㅈㄴ게 공부하고 6월 평가원을 쳐라. 수리 외국어 중심으로 점수 및 자체평가를 해라. (음..이정도면 해볼만 하다. 내지는 올해는 어떻게 나오겠군) 등등을... 그래서 수능을 달릴지. 아니면 그냥 다닐지 고민을 해라. 왜냐하면 이왕시작한거 계속 수능으로 달리자 마인드로 갔을때 올해 자연계의 미친듯한 인원및 각가지 조건을 고려해보면 정말 도박같은 거니까. 또한 9월 평가원을통해 몰려든 반수생의 수준이나 가능성등을 타진하자. 그네들이 1등급컷을 좌우하니까. 나는 정말 이렇게 할려고. 공부잘하는애들도 밑져야 본전 이마인드로 나가지. 반수에 올인하면 올해 피보는애들 많을 거 같애. 반수생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