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 학생들은 신설학과가 멀티미디어컨벤션센터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건물의     정확한 용도는 무엇인가요?       그 건물의 용도는 현재 학과생과 학부생들이 같은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고, 전체 적으로 공간의    부족한 상황이기때문에 법대, 공대 등 모든 과가 대학원을 위주로 사용할 계획이고, 신설학과가    쓸 공간은 커녕, 그 건물로도 모자란 상황입니다.   2) 특성화가 되어있는 조형대의 과가 혹여 앞으로도 신설된다면 조형대에게 피해가 크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거론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게임학부를 신설하는데 3이 걸렸습니다. 디자인학부에서 6개의 세부학과로 나뉘어진다는 내용은    현재로서는 전혀 논의된 바가 없으며, 혹여 나중에 나뉘어지더라도 조형대에 기존에 있는 과에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중복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학교 측에선 조형대에 우수한 학생들이    매우 많고 현재로서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왜 조형대를 망치려고 하겠습니까?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3) 저희가 조사한 문서에 조치원캠퍼스가 분교로 표기된 내용에 대해서 많은 학우들이 불만을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서는 교육부에 제출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서울캠퍼스와 조치원캠퍼스가 거리적으로 너무    멀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는 분교라고 표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조치원캠퍼스를    동등하게 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전과 제도도 자유롭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알았냐 홍대는 분교가 아니라니깐-_-; 기타 잡대 분교 홍대는 까지마라 쏜즈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