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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 새끼야

방가워요 2006.05.20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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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新서강학파가 뜬다" [이데일리 2006.03.16 14:05:10]    - 1세대 압축성장 주도..`신서강학파`는 자본시장서 맹활약 - 대우·삼성證등 리서치센터헤드에 서강대 출신 대거 포진 - 이코노미스트 세계 최대 계보..채권시장 네트워크도 막강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여의도 자본시장에서 30~40대의 신(新) 서강학파가 부상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 헤드에 서강대 출신들이 속속 발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코노미스트와 채권분야에서 서강대 졸업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김만제 전 부총리,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 서강대 학자들로 대표되는 ‘서강학파’ 1세대가 60~80년대 압축성장을 이끌었다면, 최근 자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新서강학파’는 60~70년대에 태어난 30~40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강대의 연혁이 짧고, 졸업생수가 타 대학에 비해 크게 열위인 상황이지만, 자본시장에선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정도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서강대 출신들은 이미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최대 계보를 이루고 있고, 채권시장에서도 서강대 출신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 증권사 리서치 헤드에 서강대 출신 줄줄이 발탁 리서치 헤드중 서강대 출신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증권업계 리서치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증권은 물론이고, 증권업계 선도회사인 삼성증권, 대신증권, SK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 헤드를 서강대 출신이 휩쓸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에 새로 승진 임명된 홍성국 상무는 서강대 정외과(82학번)를 졸업했다. 삼성증권의 신임 김학주 리서치센터장(83학번)은 경영학과를 나왔다. 이들에 앞서 리서치 헤드로 활약중인 전우종 SK증권 리서치센터장(82학번)도 경영학 출신이다. 이코노미스트와 투자전략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거쳤다. 김영익 센터장은 서강대 겸임교수로도 활동중이다.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인 김홍곤 상무(경제 81학번)와 서영호 JP모건증권 서울지점 리서치센터장(경영 84학번), NH증권(옛 세종증권) 임정석 리서치센터장(경제 87학번) 도 서강대 출신이다. 이들 외에 리서치 헤드급은 아니더라도 우영무 푸르덴셜투자증권 기업분석실장(경영 84학번), 김태경 하나증권 기업분석팀장(경영 82학번), 이승희 JP모건증권 서울지점 본부장(경제 85학번) 등도 여의도 증권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신임 홍성국 센터장에 대해 “시장의 니즈(Needs)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홍 상무가 지점영업은 물론이고 법인 브로커, 투자정보, 투자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쳐 시장을 꿰뚫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간부(학군 24기) 출신이라선지 조직의 관리능력도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신임 김학주 센터장에 대해 “매사에 열심이고, 성실성 그 자체가 큰 장점인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학주 센터장과 함께 자동차업종 대표적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꼽히는 안수웅 연구위원 역시 서강대 경제학과(84학번) 출신이다. ◇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최대 계보도 서강대 출신..채권시장서도 두각 서강대 출신은 자본시장에서 이코노미스트와 채권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의 경우 앞서 소개한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이상재 현대증권 경제조사팀장(경제 81), 곽영훈 하나증권 이코노미스트(경제 83학번), 김승현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경제 89학번) 등이 맹활약중이다.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도 서강대 대학원 출신으로, 남편은 다름 아닌 우리투자증권의 김승현  연구위원이다. 신후식 국회 예산정책처 팀장(52)은 여의도 서강대 출신 이코노미스트의 ‘맏형’ 격으로 평가를 받는다. 서강대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받은 신 팀장은 대우증권 전신인 삼보증권 조사부를 시작으로, 대우경제연구소 경제금융본부장, 대우증권 경제조사팀장 등을 거치면서 이코노미스트로서 명성을 쌓았다. 채권분야에서도 김경록  미래에셋투신운용 대표이사(경제 81학번), 김성진 미래에셋투신운용 채권운용본부장(경영 82학번), 양광규 한화투신운용 채권운용팀장(경영 82학번), 곽기영 알리안츠글로벌인베트터스자산운용 채권운용 이사(경영 83학번), 김기현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경제 85학번) 신동준 삼성투신운용 선임(정외 90학번) 등 쟁쟁한 서강대 출신들이 많다. 서강대 출신 채권 전문가들중에선 이코노미스트나 애널리스트 출신이 많은 편이다. 김경록 대표의 경우 장은경제연구소 경제실장과 한국채권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김기현 팀장은 한화경제연구소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를, 신동준 운용역은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쳤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채권 전문가들도 많지만 이들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기관이나 국내 외국계 금융기관에 많이 몰려 있다보니, 국내쪽에선 서강대 출신이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 新서강학파, 학연·지연에 의지하지 않는다..‘실력’과 ‘성실성’으로 승부 사실 서강대는 졸업생수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비해선 크게 밀린다. 이 때문에 졸업생들의 이너서클(Inner Circle)이 다른 대학에 비해 적은 편이고, 동문들의 모임도 그리 활발한 편이 아니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서강대 출신들의 분발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댈 언덕’을 찾기보다는 스스로 실력을 쌓는데 노력하다 보니, 성실성을 인정받고, 좋은 평판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증권 투자전략팀장 출신인 이철순 와이즈에프엔 사장(서강대 경제 82학번)은 “서강대의 학풍이 자본시장과 궁합이 잘 맞는 듯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식 계량경제를 많이 가르치는 경제학이나 선진화된 경영기법을 강조하는 경영학을 전공한 서강대 졸업생들이 자연스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 직장에선 ‘학맥’이나 ‘지연’ 등이 인사(人事)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여의도 자본시장에선 ‘냉정한 시장(市場)’이 인사를 스크린하고 있다”며 “서강대 출신이 여의도에서 약진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러한 ‘시장원리’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예컨대 자본시장에선 주가를 잘 예측하거나 매매를 잘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고, 학연이나 지연은 매우 부차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다른 대학출신에 비해 학연에 덜 의존(?)하려는 서강대 출신들이 ‘실력대 실력’으로 경쟁을 벌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단 이걸 정독하고 서강대의 학구열은 지금도 여전하고, 교수들이 슬슬 떠난다는 것도 한두명 떠난 거 같고 다 떠나가는 것 처럼 확대해석 하지 마라 병신아. 서강대학생도 아닌게 뭘 안다고 학교가 망해가는 것 처럼 캢지랄 떠는데 서강대 돈 별로 없던게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니말대로라면 10년전에 망했어야지 그리고 돈은 요즘 마구 긁어 모으고 있는 중이다...너 고려대도 한때 재정난 때문에 허덕이다가 총장 잘 만나서 돈 왕창 끌어 모으고 지금처럼 큰건 아냐? 그게 불과 10년정도 밖에 안됬다. 서강대도 지금 훌륭한 총장 만나서  뜨려고 하는 중인데 이 병신은 어디서 줏어 들은 거 가지고 존나 아는 척 해대는데 지금 서강대 학생들은 아직도 우수하고 돈 없다고 다 망하는 거였으면 고려대도 그때 망했어야 하고 돈 있다고 다 잘되는 거면 건국대 가톨릭대는 왜 아직도 그 모냥이냐? x도 모르면서 별 지랄를 떠네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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