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우리가 수원에 있다고 2인자면 포스텍이나 카이스트는 X이겠네? " -> 나 이 말 들었을 때 진짜 성대 애들 대가리 개념 없구나 싶더라. 지들이 진정 포스텍이나 카이스트 재학생들 수준에 약간이라도 박자는 맞춰줄 수 있는지? 나 고딩 때 이과 전교 2등 하던애(선생님들 사이에서 유명한 애) 수능으로 포공 현역으로 들어갔고 성대 공대 반에서 10등 하던애(니가 무슨 재수고? 걍 부산대 공대라도 들어가라 하는 놈) 재수해서 병수공 가던데? ^^ (부산) 아무리 먼가 유닛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해도 저그족이랑 프로토스 족이랑 나오는 게 같냐? ^^ 참고로 부산경상도 지방 애들에게 수원의 위치가 어떤지 가르쳐 줄게. 부산-울산 거리 보다 서울-수원 거리가 더 멀다. 말 다 했지 머.. ㅉㅉ (병균 애들 조낸 뜨끔할 걸) 2. 성대에서 학점 받기가 연대나 서강대 보다 힘들다! -> 일단 뭐 요즘 상대 평가로 학점 안 주는 곳이 어디 있겠나? 당연한 거고 참고로 성대 인문캠과 자연캠의 분리로 인해서 어느 정도 성대 애들 수준이 낮은 줄 가르쳐 줄게. 우리학교나 서강대 같은 경우 원론과목과 교양 과목을 들어야 하지. 특히 서강대 같은 경우는 교양 과목 없기로 존나 유명해(우리 학교랑 계절 학기 교류 해서 알아) 그럼 일반 타과 전공 수업을 교양으로 듣는 경우가 발생(경제학도가 인류학 개론, 공대생이 경제학 원론 같은 상황). 전공자와 경쟁해서 학점을 따내야하지. 일단 성대는 어떠한가? (내 친구의 생생한 증언! ^^) 성대 인문캠 자연캠이 따로 분리 되있지? 당연히 이공계 애들끼리 인문학 관련 과목에서 경쟁하고 인문 캠 애들 역시 이공계 관련 교양 수업에서 경쟁한다. 무슨 얘기 인지 더 얘기 안 해도 알겠지? (내 친구 병수공 다니는데 경제학 원론 A4용지 3장 짜리 나눠 준거 보고 셤 쳐서 B+받았다던데.. 니들 이런 거 밝혀지면 쫌 뜨끔할거다 아마 ㅋ) 3. 서강대는 복수전공 때문에 실력있는 전공자가 안 나온다 -> 나도 서강대 한 학기 다니는 동안 교양으로 현대기업의 이해라는 경영학 과목 교양으로 들었다. 인터넷으로 시간표를 짜기 때문에 경영학 전공 애들이 튕길 수도 있다.(난 참고로 국제문화계) 근데 남자들 같은 경우(공대니까) 군생활이 중요하잖아. 제대하기 전에 한 생각이 얼마나 무의미 한지 알거야. 전역시. 복수 전공의 기회를 통해 더욱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과를 택할 수 있다는 기회가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 온다고 확신한다. 부산대 공대는 가기 싫어서 성대 공대 간 녀석들은 얼마나 기계공학에 대해 애착이 있어서 2학년 때 부터 전공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성대 서울 역시 사회과학대에서 경영학과를 색출 하기 때문에 일단 애들 상태 부터 (연대 경영 - 0.3 % , 서강대 경영 - 0.8%,  성대 사회 - 6%, 경영학 예상치 3%)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왠만큼 노력해도 만회가 쉽지 않다. 4. 인터넷 상에 떠도는 허위 인풋 (수능성적) -> 문과는 연대>>서강대>>>>>성대     이과는 연대>>서강대>>>>성대가 맞다. 제발 헛소리 유포 좀 하지 마라. 하긴 지금 고3이나 재수생 중에 이 시간에 디씨에서 떠도는 애 중에 우리학교나 서강대 갈 애들은 없지. 성대 니네들 많이 낚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