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이다. 난 부산대는 아닌데, 한국의 현실에는 부산대가 연고대보다 훨씬 높은 대학으로 취급되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지금의 서울 중심주의는 너무 심한것 같다.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다 몰려있고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현실은 문제가 있다. 최소한 왜놈들 처럼 토쿄대,쿄토대같은 국립대 라이벌이 있는게 좋은것 같아, 그래야 1극 중심주의로 인한 다양성의 저하를 막을수 있을것 같다. 왜놈들 이야기해서 그렇기는 한데, 일본의 연세대 고려대라고 할수있는 게이오대학과 와세다 대학의 경우에 당연히 동경대에 명함도 못 내밀고, 한국인들이 들어면 지방대라고 하는 쿄토대에도 완전히 항복이다. 그리고 왜놈들 인식이 와세다, 게이오와 오사카대학, 큐슈대학,토호쿠대학등의 지방대와 비슷하다고 인식하더라.. 왜놈들 따라하자는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교육에 있어서 1극중심주의 (서울대 중심주의, 서울중심주의)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나마 인구나, 인프라등에서 조금 나은 부산의 부산대학이 서울대급으로 성장하는게 맞다고 본다. 최소한 연고대보다는 좋은 대학으로 인식받아지는게 한국을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