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 빅펌 학부, 로스쿨 통계 총정리 (저번 기사에서 수정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13 11:27:14
조회 220 추천 14 댓글 5
														
0490f719bc806bf720b5c6b011f11a39b2b4bdf569b26a4d1d


서울대 학부 155명에서 115명으로 수정됨. 외대, 원광대 학부 제외됨.


[로스쿨]
설로 100명
고로 48명
연로 43명
성로 21명
이로 10명
한로 7명
경희로 7명
서강로 5명
중앙로 5명
부산로 1명
경북로 1명
강원로 1명

[학부]
서울대 115명
고려대 52명
연세대 36명
경찰대 19명
해외대 7명
서강대 6명
성균관대 5명
한양대 3명
건국 2명
경희 2명
카이스트 2명
포항공대 2명
경북 1명
단국 1명
동국 1명
이화 1명

https://www.lawtimes.co.kr/news/198209

 

10대 로펌 신입변호사, 2년만에 14% 줄었다

         국내 10대 로펌들이 뽑은 신입 변호사 숫자가 최근 3년간 13.9%(4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신입 변호사 초봉 경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과 잦아진 변호사 이직 현상으로 인해 신입 대신 경력 채용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신입 변호사의 평균 나이는 만 28.4세로 지난해와 같았고 ‘SKY’ 로스쿨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법률신문 취재 결과 올해 10대 로펌에서 법조 경력을 시작한 신입 변호사는 총 255명으로, 지난해 278명보다 23명(8.3%) 감소했다. 2022~2023년 감소폭(18명, 6.1%)보다 커졌다. 10대 로펌 신입 변호사 수는 2022년 296명에서 계속 줄고 있다.   올해 로펌별로는 △김·장 54명 △태평양 42명 △광장 39명 △세종 38명 △율촌 31명 △화우 23명 △바른 12명 △지평 10명 △대륙아주 6명 순으로 채용했다. 법무법인 동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지 않았다.   대형 로펌들이 신입 변호사 채용 조절에 나선 것은 재정 부담의 영향이 크다. 벤처캐피탈(VC) 업계 등으로 주니어 변호사 이탈이 많아진 2022년 태평양, 광장, 율촌, 세종, 화우 등 로펌들은 인재 확보와 경쟁사에 뒤진다는 인식을 주지 않기 위해 경쟁적으로 초임 변호사 연봉을 인상했다. 1억 원 초반이었던 연봉은 단숨에 1억7000만 원까지 올랐다.    초봉을 올리면 연차별 보수도 연쇄적으로 인상해야 하는데 로펌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인건비가 큰 부담이 된 것이다. 임시방편으로 파트너 변호사들의 연봉을 줄여서 신입 변호사 연봉을 겨우 맞춰주는 로펌도 생기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대형 로펌의 매출은 증가를 하고 있지만 법률 시장과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당분간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라며 “통상 취업설명회는 로스쿨을 방문해 개최했는데 올해는 모집하는 신입 변호사 인원도 많지 않고 로펌 변호사들이 현장에 참석해 질의·응답하는 등의 시간·비용을 아끼기 위해 줌(ZOOM)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로펌들의 매출 성장세는 둔화됐다. 10대 대형 로펌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국세청 신고 기준)는 3조4639억 원으로 역대급 매출을 거뒀지만 성장세는 급격히 줄었다. 2021년 이후 로펌업계 매출 성장률은 10%를 웃돌았는데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한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광장은 김·장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매출액(3723억8000만원)을 올렸으나, 2022년에 비해 1% 역성장했다. 인수합병 등 자문 분야에 주력해 온 로펌의 특성이 IB 업계 침체와 맞물리며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화우도 1%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태평양은 2.5% 지평은 5.2% 성장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교육한 신입 변호사의 이직이 이어지자 로펌들의 변호사 채용 전략도 변하고 있다. 특히 경쟁 대형로펌으로 이직해 생긴 빈자리를 중소형 로펌의 주니어 변호사로 채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젊은 변호사들의 커리어 우선 순위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강조되면서 격무에 시달리는 대형로펌보다 대기업 법무팀 인기가 높아진 것도 인재 유출을 부채질하고 있다. 김국열(53·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최근 신입 변호사 교육에 들어가는 인적·물적 비용 대비 이직율이 높다 보니 동인의 경우 지난해부터 경력 변호사를 수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의 이직이 잦아지다 보니 로펌의 리크루팅도 우수한 신입 변호사를 입도선매하는 전략에서 건설부동산, 자본시장 등 특정 업무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경력변호사들을 집중 영입하는 추세다.   장품(44·39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예전처럼 신입 변호사를 뽑아서 로열티가 있는 구성원으로 키워내는 방식에 한계가 생긴 것 같다”며 “로펌에서는 통상 팀별 수요를 고려해 2년 전에 미리 뽑았는데 요즘은 시장 트렌드가 빨리 변해서 중대재해 등 사건이 터지면 그때그때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입 변호사 평균 나이는 만 28.4세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이들 중 20대는 191명으로 전체의 74.9%를 차지했다. 72.7%였던 지난해보다 2.2%포인트 높아졌다. 전체 연령대는 25~37세 사이에 분포됐다. 28세가 57명(22.4%)으로 가장 많으며, 27세와 29세가 각각 42명(16.5%), 26세가 33명(12.9%), 30세가 25명(9.8%) 등이다.   이중 여성은 108명(42.4%)으로 지난해보다 4%포인트 줄었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여성의 수는 △2020년 82명(32.8%) △2021년 85명(36.6%) △2022년 106명(35.8%) △2023년 129명(46.4%)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었다. 여성 신입이 가장 많은 곳은 태평양으로 24명(57.1%)을 뽑았고 △세종 19명(50%) △지평 5명(50%) △대륙아주 3명(50%) 등은 전체 신입 변호사 중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채웠다.   군법무관·공익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10대 로펌에 입사한 신입 변호사의 숫자는 총 29명이다. 로펌별로 △김·장 17명 △세종·태평양 4명 △율촌·화우가 각 2명의 법무관 출신을 채용했다.   한편 올 10대 로펌 신입 변호사 중 지방 로스쿨 출신은 강원대·경북대·부산대 1명씩 총 3명에(1.2%) 그쳤다. SKY 로스쿨 출신 비율은 74.9%(191명)로 지난해 76.9%(213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대 100명(39.2%) △고려대 48명(18.8%) △연세대 43명(16.9%) △성균관대 21명(8.2%) △이화여대 10명(3.9%) △경희대·한양대 7명(2.7%) △서강대·중앙대 5명(2%) 등 대부분 서울권 로스쿨 출신으로 채워졌다.   학부 전공을 따져보면 상경계열을 전공한 신입 변호사가 36.1%로 가장 많았다. 세부 전공은 △경영학 44명(17.3%) △경제학 48명(18.8%) △법학 14명(5.5%) △정치외교학 13명(5.1%) △행정학 11명(4.3%) 순이었다. 출신 대학(학부)은 △서울대 115명(60.7%) △고려대 52명(20.4%) △연세대 36명(14.1%) △경찰대 19명(7.5%) △외국대 7명(2.7%) △서강대 6명(2.4%) △성균관대 5명(02%) △한양대 3명(1.2%) △건국대·경희대·카이스트·포항공대 각 2명(0.8%) △경북대·단국대·동국대·이화여대 각 1명(0.4%)이었다.   지방의 한 로스쿨 교수는 “학교에서는 올해 로클럭·검사 합격이 많다고 홍보하지만 사실은 학생들이 대형 로펌 대신 법원·검찰로 취업 방향을 튼 결과일 뿐”이라며 “지방 로스쿨이 로클럭, 검사 준비반을 운영하는 이유는 대형 로펌 입사가 어렵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순규·조한주·유지인 기자·안현 수습기자soonlee@lawtimes.co.kr

www.lawtimes.co.kr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로스쿨 합격을 위한 반전, 논술에서 찾다! 사전예약▶ 운영자 24/05/29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5663133 설ㆍ성고연ㆍ한중경ㆍ서시외 [2] 4갤러(106.102) 06.02 48 5
5663132 스카이 서성 한중 경시 이외 건동 홍숙 ㆍ 4갤러(128.134) 06.02 24 1
5663131 연성대ㆍ고신대ㆍ한양대. 연고한 축하 [2] 4갤러(128.134) 06.02 30 1
5663130 레알우승기념 인서울마지노선 [1] ㅇㅇ(110.11) 06.02 130 2
5663129 건국대, 빅펌 변호사 2명 배출 [2] 4갤러(223.39) 06.02 114 8
5663128 거 , 서울대 부심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 후잏(223.38) 06.02 50 1
5663127 왜 연고한이냐? [20] 4갤러(220.81) 06.02 176 18
5663126 종합명문대.단과명문대 명문(118.235) 06.02 47 1
5663125 나 장애인이라 매일매일 숨참아서 저산소증으로 오는 쾌감느낌 이게내멋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2 0
5663124 우리 다시 합방할 수 있을까 ㅇㅇ(223.62) 06.02 67 0
5663123 [1] 근첩(211.217) 06.02 42 0
5663122 서성한 쓰면 서강퀴 [6] (221.147) 06.02 69 5
5663120 SK 계약학과들 문제 없나? [53] 4갤러(211.196) 06.02 342 2
5663117 서울이 끝난도시긴 하지만 대학다니거나 생활하는건 인정해줄게 [1] 4갤러(223.33) 06.02 63 1
5663115 어쨌거나 공식적으로 서울은 끝난도시임 [1] 4갤러(223.33) 06.02 122 0
5663114 여기있는년들은 입을 다물게해서 아무것도못하게하고 바라보게만해야됨 4갤러(223.33) 06.02 35 0
5663112 여기있는 새끼들은 자신의 실직을 인정하기싫어서 4갤러(223.33) 06.02 33 1
5663111 경기남부 주민이 힘을 합쳐 삼성이 번돈으로 [1] 4갤러(223.33) 06.02 68 0
5663110 정부와 행정기관의 절반이상의 공무행위는 지방을 다시 죽음으로내모는일임 [4] 4갤러(223.33) 06.02 47 0
5663109 그리고 수원삼성이 번돈으로 서울부동산 올릴 이유도 1도없음 4갤러(223.33) 06.02 39 0
5663108 서울은 끝난도시임 4갤러(223.33) 06.02 66 0
5663106 여기새끼들 꼴에 대학평가하는게 존나 웃김 ㅋㅋ ㅇㅇ(1.250) 06.02 93 5
5663105 서연고한/서성중시건경/외동홍숭아곽 [2] 4갤러(118.235) 06.02 169 8
5663104 202311 동아대 입시결과 정리 [4] 코스모스핌(119.204) 06.02 305 1
5663103 윤도영 딸년 이대갔냐 [1] ㅇㅇ(106.102) 06.02 194 4
5663099 202311 용인대학교 입시결과 정리 [2] 코스모스핌(119.204) 06.01 250 3
5663096 서연고 / 서성한 / 중경외시 언론이 말하는 주요대학 [2] 4갤러(223.62) 06.01 121 6
5663095 건동홍 아웃풋 비교!! 4갤러(223.62) 06.01 64 1
5663091 빠뜨려서 미안하다 !! [1] 4갤러(223.38) 06.01 100 6
5663090 대학 축제 인파 몰리자 '외부인 차단' vs '함께 해야' [1] (123.111) 06.01 116 4
5663088 2024 대학 축제 논란과 헤프닝 이모저모 (123.111) 06.01 139 4
5663086 대학 축제에 사활건 대학 총학생회 이야기 (123.111) 06.01 96 5
5663085 한화시스템님 혹시 미발표 대학빼고 최종본 낼 수 있을까요? [3] ㅇㅇ(106.102) 06.01 117 0
5663084 가성비 vs 학벌 뭐가 맞는건가요 [1] 4갤러(115.40) 06.01 120 0
5663083 설연고한 아랜 의미없다 [10] 4갤러(218.155) 06.01 92 11
5663082 서울대 부심 너무 심한거 아니냐 ?? 칠리콩까는애(223.38) 06.01 113 2
5663081 인가상충 누백알리미(110.70) 06.01 65 1
5663080 연세대 vs 고려대 vs 서강대 [4] 4갤러(121.150) 06.01 148 2
5663079 충남 전남 갈바에 인천 가천 쌍천대를 가라 [2] 4갤러(211.234) 06.01 113 4
5663078 대학생활 힘드네 ㅋ 4갤러(45.67) 06.01 69 1
5663077 외동홍 나오면 저렇게 과거, 선배에 집착해 왠줄 알지? [12] 4갤러(118.235) 06.01 180 10
5663075 경희대 vs 중앙대 [1] Gg(118.235) 06.01 100 4
5663074 중앙대까지 상위권대인 이유! [5] 4갤러(220.74) 06.01 162 9
5663073 서성한중 이경이외 [1] 4갤러(220.74) 06.01 43 5
5663071 숭실대 정시입학이면 [5] ㅇㅇ(115.140) 06.01 240 5
5663070 나는 진심으로 외대가 괜찮은 대학이라고 본다. [11] 4갤러(14.63) 06.01 298 9
5663067 명문대 목록.txt [4] ㅇㅇ(118.235) 06.01 179 2
5663066 충남대 전자공 일반고 500명중에 전교 몇등이야? [3] melon(106.101) 06.01 141 0
5663065 2025년 대학서열 확정판 [2] ㅇㅇ(183.99) 06.01 299 21
5663064 나는조현병이야 대학졸업가능하냐 통정희박대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6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