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대가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비젼 있는 과만 가게 되면 의대도 조낸 좋기 때문에 공대로 의대를 버로우 시킨다는 표현은 안하께. 대신에 맞짱은 뜰 수 있어. 일단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면 일이 조낸 수월해. 근데 그 이하라도 가능은 하다. 일단 전공을 잘 잡아. 횽이 생각하기에 생명공은 캐안습이고 전자공, 기계공, 화공은 베스트며 컴퓨터, 산업공학 은 그 다음쯤 된다. 인서울 혹은 거점국립대를 간다음에 군대를 가지 말고 조낸 쳐 공부를 하는거야. 그래서 학점을 4.0 이상으로 만들어 놓고 졸업을 하면 설카포 대학원을 갈 수 있어. 거기 가서 5년이면 박사 학위를 받는 석박사 코스를 가는거지. (물런 집에 조낸 돈 쳐 많아서 유학가는 색히들은 제외한다. 알아서도 잘사는 부러운 색히들이니) 그면 나이 28살에 설카포 박사 학위가 나와. 물런 군대 면제 시험을 박사과정이나 석사에서 박사 진급할 때 치는데 요즘 경쟁률이 1.xx : 1 이니까 왠만큼 놀지 않고는 떨어지기도 힘들어. 결국 평범한 새끼들 군대에서 2년 조뺑이 깔때 너는 박사학위를 받는거지. 자..28살에 설카포 박사학위를 받고 대기업을 들어가면 대우가 어떠냐. 바로 과장대우 혹은 과장 자리로 들어가고(보통 팀장 이라고 하지. 어린색히가 과장이면 좀 그러니) 연봉은 횽이 지켜본 결과 현대모비스 7500, LG 전자 7000, SK TELECOM 8000 정도를 받더라. 그저 28살에 말이다. 의대 들어간 횽아들은 뭐하나 보까? 26살에 인턴을 들어가.좋은병원은 3천만원 주고 안조은 병원은 2000도 안준다. 비슷한 연봉으로 30 살까지 잠 4시간 자면서 뺑이를 쳐. 전문의 딸라고. 이제 군대 가야지? 다시 연봉 2천으로 까내려서 33살이 된단 말이야. 이쯤에서 공대 간 횽아는 연봉이 1억에 근접하게 되지. 자 이제 군대 다녀온 의사 횽아가 페이 닥터를 해. 요즘 개원 함부로 하면 집안 거덜난다. 피부과, 잘나가는 성형외고, 안과 횽아들 제외. 이 횽들은 의대서도 조낸 에이스니까. 조낸 좋은 병원으로 취직하면 연봉 8천 정도. 국립대 병원이나 찌질한대는 6천~7천 정도 받으면서 일하지. 이렇게 보니까 공대 에이스 코스도 할만하지? 의대를 캐버로우는 아니더라도 맞짱은 뜰 수 있어. 그면 이쯤해서 50대 이후는? 이라고 테클거는 색히들이 있는데.. 이때쯤이면 공돌이는 정부 출연 연구소나 지방대 교수쯤 하고 있을거야. 유학파가 많아서 대기업 이사자리는 좀 힘들고 본좌급 대학 교수도 좀 힘들어. 근데 지방대교수는 설카포 박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재수 좋으면 학부 자대 교수도 가능. 의사들도 50대 쯤 되면 벌어 놓은 돈으로 개원해서 먹고 살겠지. 30년 만에 만난 고등 동창 한명은 의사 한명은 교수 별로 꿀릴꺼도 없자나. 공대도 요렇게 살면 할만해. 너무 의대한테 기죽지 마라. 횽이 role case 를 많이 보고 쓴거니까 100%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