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어간 이시점 다들 수고가 많아??? 난 지금 궁 재방송을 보느라 정신이 없진않지만...아무튼 정신 없다시피해. 근데 말야. 내가 요새 친구들 때문에 걱정이 심하거덩.. 고등학교때부터 다 친한 친구들인데 계속 입시 실패하다가 삼수까지 와서 대학들을 가게됐어. 난 현역으로 간놈인데 뭐 내세울곳도 아니고... 아무튼 9마리인데...좀 많아??? 원래 10마리인데 한마리는 사수하기로 했어 뭐 나열해보자면...닝기리 이름순으로 나열해야하구나... 강원대(이과쪽1마리) 경원대(이과쪽1마리) 성균관대(문과쪽1마리, 공학계열2마리) 중앙대(경영대1마리,사회대1마리,화학신소재1마리) 한양대(건축학과1마리) 뭐 난 강원대 빼고는 불만이 없거든??(강원대는 작살나게 멀잖아.) 아무튼 얘내들 잘 적응할까? 심하게 걱정이야. 삼수까지했는데...이제 그만 수능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뭐 딴 놈들보다 성대 공학계열 한놈하고 중대 화학신소재 한놈이 제일 걱정이야. 휴...내가 뭐라 해줄말 없을까?? 답변이야 몇개는 뻔하겠지만 그래도 개념있는자 몇명있다고 생각하여 글올려.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