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서울만이 대세는 아니다. - 부산대학교의 이미지.

부산대학교 2006.02.24 01:46:40
조회 1410 추천 0 댓글 25

여기에보면 인서울빼고는 거의 지방잡대로 동일시하는경향이 있는데.. 하지만 그건 시대착오적발상이다. 앞으로는 세계화 지방화가 대세인시대에 우리는 너무 서울만을 고집하는건 아닐까.. 그리고 지방대학교라고 다 같지가않다. 막상 다니게된다면 실제로 그리 만만한 대학이 아니다. 대한민국정부 수립후 최초의 국립대학,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명문대학 - 향후 부산대는 부경대, 해양대, 부산교대 등을 포괄하는 서울대와 대칭되는 초거점국립대가 될 것이며 한국사회에서 잠재력이 가장 풍부한 대학중 하나이다. 이런 대학을 미래 안목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의 대학선택의 묘미이다. - 부산대는 수도권에서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절대로 이니셔티브(주도권)를 쥐면서 한국사회에 뚜렷한 학맥을 형성할 수 없는 C등급 사립대나 여타공립대 들과 비교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질문자가 부산대를 선택하지 않고 수도권 C등급 부류에 속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본인의 재량이며 선택입니다.   확실한 사실 한가지는 한국사회에서 앞으로 더욱더 부산대는 입학이 힘든 대학중 하나란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꾸 부산대를 동국대, 건국대 급이라고 비하하는 데, 서울의 수도권의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명문사립대 출신들에게 직접물어보십시오. 부산대과 이들 대학의 비교를 말입니다. 그리고 진학사 홈페이지 입시성적을 직접 확인하십시오. 아무리 부산대학이 현재 저평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들대학과 동급으로 취급될 수 있는 지를 말입니다. 서울수도권은 서울대를 제외하고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이니셔티브를 지고 이끌어 가고, 그 다음에 경희대, 한국외대, 중앙대, 시립대 정도일 것입니다. 이처럼 항상 한양대, 성대도 서울대 연고대에게 밀려 항상 열등감에 자존심 상해 있는데, 경희대, 시립대, 외대 등은 확실한 위 대학들의 위상을 앞으로도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를 지닌 대학들이며, 절대로 수도권에서 이니셔티브를 지고 그 사회를 주도해 갈 수 없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학교다녀 보면서 서울생활해봤다는 의미이상 아닙니다. 반면, 부산대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900만인구 권역의 확실한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수도권대학들과 경쟁하는 국가육성 초거점국립대학입니다. 일본의 명문국립대인 교토대나 오사카대, 도후쿠대 등을 상상해 보시면 앞으로의 부산대비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은 지금 입시사정시에 부산대에 원서를 내고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의 실력이 반에서 몇등하는지 냉정하게 알 것이다. 마치 고3의 초기에서는 서울대, 연고대외에는 학교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 적어도 반에서 2-4등안에 들어야 부산대에 지원할 수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처럼 부산대가 호락 호락한 대학이 아니다. 고1,2때는 부산대를 아주 낮게 평가하던 사람도 막상 고3되어서 원서쓸때는 참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은 좋은대학인 줄 알았다는 그 대학이 바로 부산대학교입니다.   저비용으로 더 좋은 평가와 더 좋은 결과를 누리는 우량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의 대학선택의 묘미이며 대학선택의 경제학이다. 대학졸업시 그 결과를 알 것이다. 즉, 대학졸업할 때 경희대, 한국외대, 중앙대, 시립대 등이 부산대, 경북대를 왜 부러워 하는 지 말이다. 부산대인(=효원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은 "지방대"와 "지방국립대"란 말이다. 사실 부산대학 만큼 중앙과 지방의 2분법적 지배구조속에 피해를 본 대학이 있을 까 한국의 제2도시인 부산이 함경도 산골 시골학교 취급을 받고 모든 지방대학을 도매금으로 묶어서 말하는 지방대라고 취급하는 말은 자존심이 상해도 엄청나게 상하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참으로 한국사회가 실력있는 자에게 제대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을 것이다. 지방대학 비하문화는 21c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는 더 이상 설득력이 없고, 수도권과 지방, 서울과 서울이외의 기타지역을 지방(촌뜨기)으로 매도하는 이러한 2분법적 이데올로기는 실력이 없어도 간판으로 살수있는 명목적 우월주의의 연장선상에서 설명될 수 있는 주장이다. 또한, 아무리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의견과 토론이 있어도 서울이외의 지방사람들의 주장을 무시하거나 배격하는 서울중심의 문화를 영구토착화시켜 지방민에게는 인공적인 심리적 벽(서울컴플렉스)을 주입확산시켜 경쟁하기도전에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꺽는데 일조해온 80-90년대 문화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정상적인 문화현상은 90년후반부터 불기시작한 지방화와 세계화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지평의 확대로 시야를 세계적으로 넓히면 해결될 문제인데 구체적으로 "워싱턴, 도쿄, 런던, 파리에서 한국의 부산, 서울, 창원, 대구, 광주를 바라보라 ! 서울과 지방이라는 한국사회의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스스로의 시야를 세계적으로 가진 효원인(부산대학생)에게 수도권과 지방의 개념은 의미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미국뉴욕에 갔을때 한국 서울을 바로보면서 스스로 왜소하다고 할 것인가 ? 본인 스스로 시각을 거시적으로 넓히면서 자신의 가슴속에 세계를 담으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제는 이러한 지방대학이라는 말이 부끄럽거나 우리의 이상과 꿈을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대학의 발전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의 문화를 리딩하는 참된 역할을 생각할 때 이것은 더 이상 부산대학의 멍에가 아니라 부산,경남지역 9백만 인구의 정신적, 문화적 창구로써 사명과 역할을 생각하니 정말로 할 일이 많고 무한한 가능성에 부산지역에 부산대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자체에 고마움을 느낀다.  부산대학교는 전국최초의 국립대학이며,  900만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의 초핵심거점대학이자 국가중점육성대학으로써 확실한 자리매김과 이니셔티브(주도권)을 쥐고 수도권대학과 경쟁하는 한국사회의 뚜렷한 학맥을 형성한 명문대학입니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자는 지리적 위치를 오히려 발전의 축으로 이용한다. 세계적으로 시야를 넓혀라 21C의 세계적인 시대조류는 정보화, 국제화, 지방화가 그 것이다. 이 중 지방화-정보화-국제화는 동일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Think globally, Act locally 란 말은 지방화를 말할 때마다 등장하는 말이다. 사고수준은 글로벌 스탠더드, 삶의 행동무대는 지역적에서 출발한다는 뜻이다. 즉, 지역화-현지화하지 않는 글로벌 스탠더드는 국제화될 수 없다는 말이다. 지방화시대의 지방발전은 국가발전과 직결될 수 밖에 없다. 현재 아드보카트식 3-4-3 포메이션속에서 공격수 박지성 혼자만 잘한다고 한국이 브라질을 이길 수는 없다. 오히려 좌우 윙백, 미드필드, 수비라인, 스트라이커 모두 3-4-3 포메이션을 이해하고 협력플레이를 하며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각자의 개인기가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어서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을 나을 수 있었다. 국가의 경쟁력도 마찬가지다.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5위인 부산항의 항만경쟁력이 일본의 고베, 카나다의 뱅쿠버, 대만의 가우슝, 중국의 상하이의 항구물동량을 뺏기지 않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곧바로 한국경제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과 따로 놓고 얘기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서울과 수도권만 발전시키고 수도권이외 지방발전에 국가의 책임있는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한국의 경쟁력은 한국축구수준보다도 못하게 되어 선진국 대열에 진입을 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중앙과 지방의 2분법적인 통치구조의 사슬을 끊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지방자치제 실시후 중앙과 지방의 구조가 더욱 심화된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러한 지방홀대사고방식은 교육에서부터 그 차별성을 극복할 수 밖에 없다. 미국 동부의 하버드대학, 예일, MIT, 프린스턴, 커넬이 미국의 수도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 최고도시 뉴욕에 있는 것도 아니다. 더더욱 미국최고의 공대 칼리포니아공대(칼텍)이 미국서부에 있고, 실리콘밸리의 스탠퍼드, UCLA, UC Berkeley등도 미국 서부에 소재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또한 영국의 캠브리지, 옥스퍼드는 런던시안에 있지 않고 런던근교에 있다. 독일의 대학들은 어떤가 뭰헨, 튀빙겐, 하이델베르크 등등 거의 대부분이 지방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 역시 쿄토대, 도호쿠대 등도 동경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교육에서 지방색을 극복할 수 없으면 한국사회에서 지방과 서울의 2분법적 구조를 깨기어렵다.  대학의 실체적이고 본질적인 역량과 관계없이 수도권에 대학이 존재하느냐 여부에 따라서 그 대학의 위상을 가늠하는 구조는 필연적으로 깨어지게 되어있고 그것이 대세이자 세계적인 조류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명문대학이라는 슬로건은 이러한 지방분권이라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부산대학교가 한국사회에서 지역에 소재하면서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자 한국사회의 냉소적인 지방대학의 조소를 일소에 날리는 지방분권의 힘찬 선언이다.   부산대는 21C 한국현실에서 저평가된 우량주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디지털지식기반 사회에서 "부산시역"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창의의 주체로서 현재의 캠퍼스와 10분거리의 양산에 첨단분야를 중심으로한 첨단IT중심의 제2캠퍼스를 건설하여 국제화와 대학개혁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대학의 포텐샬은 지금 어느때 보다도 높다.  지방대학이라 홀대속에 양산물금지역을 거점으로 부산, 경남, 울산을 아우러는 실리콘밸리에 대응되는 부산사이언스파크를 구상하는 동남경제권의 중추핵심역량인 싱크탱크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취임후 2년간 800억원의 발전기금 유치를 했고, 국비를 무려 3,190억원을 확보했다.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어느대학이 과연 이런 성과를 나타낼 수 있겠는 가 이것은 바로 부산대는 국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초거점국립대학이란 뜻이다. 무작정 서울소재 대학을 택하여 고비용 저효율을 들이면서 방학 때 고속버스나 KTX타고 부산내려와서 서울에 압구정동, 신촌 등에서 많이 놀아봤다고 치기어린 유치한 격기를 부리기위해서, 아니면 막연한 서울동경이라면 이제 21세기 시대조류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 또한, 학교의 전통과 학맥은 전혀 무시하고 캠퍼스에 몇십억투자하고 언론에 광고하면서 의도적으로 뛰우는 덤핑대학은 거품이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고 구별할 줄 아는 넓은 안목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부산광역시는 2002년 아시안게임, 월드컵, 세계10대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APEC 등 수많은 세계적인 행사를 통해 시민의식의 성숙도가 높아져 아시아적 범위를 넘어 세계도시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사회의 지방도시의 개념을 넘어 홍콩이나 싱가폴, 상하이와 같이 국제도시로써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에서 수도권수험생들이 학문을 연구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80-90대 오프라인이 주도하여 서울에서 누릴 수 있었던 문화적인 이벤트가 부산에서는 누릴 수 없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세계적인 뮤지컬, 해운대의 550억원대의 영상센터, 앞으로 오페라하우스 건물예정 등 문화인프라도 엄청나게 확충되고 있습니다. 세계수십억의 눈과귀를 기울이게 하고 뉴욕타임즈까지 흥분했던 월드컵조추첨행사장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해운대비치를 둘러싼 초일류호텔의 관광타운과 호주에서 직접운영하는 해운대아쿠아리움, 선동열이 프로야구로 활동할 때의 후쿠오카돔구장, 네덜란드식 도시 하우스덴보스로 유명한 후쿠오카까지는 배로 2시간거리의 부산, 앞으로는 부산신항만과 남부권 국제공항까지 신설되면 트라이포트(항만, 공항, 철도)의 세계도시 부산으로서 명성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바다(태평양/대양), 산(금정산등), 강(낙동강) 등 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탁트힌 바다가 상징하듯 개방성을 생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6.25때 북에서 피난온 사람, 호남에서 온 사람, 서울에서 온 사람 모든 사람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바다같은 포용성과 개방성을 지니고 있는 따뜻한 도시입니다. 한마디로 텃세가 없는 도시란 말입니다. 따라서, 부산대를 졸업하고 서울수도권을 진출하더라도 타학교출신과 더불어 서로 경쟁하고 협조하면서 자기동문 우월주의에 함몰되지 않는 합리적인 사고로 상장기업체 임원수 전국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산대출신들은 어떤 타대학출신들에게도 존중하고 겸손한 리더쉽을 생명으로 하면서 인정해 주는 참된 대학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지방대학이 갈수록 질이 떨어진다는 냉엄한 현실속에서도 부산대의 입시성적은 몇년전 저점을 통과한 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부산법대를 제외하면 지방로스쿨 도입은 의미없다로 인식되는  부산대 법과대학은 사법시험 최근 6년간 전국7위(지방1위), 부산대 상과대학은 2005년도 공인회계사시험 45명배출로 전국 6위 등 지방대학의 자존심과 보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입학생지원자가 전국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서울대과 쌍벽을 이루던 부산대 물리학부출신의 김현태 박사, 김은성 박사 등은 과학분야 한국최초의 노벨물리학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기초과학분야가 탁월한 대학입니다. 물리학, 화학분야말입니다. 이미 수천억이 투입된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전국 평가에서 대학, 대학원분야 2위를 달성한 곳으로 경북대의 전전컴공학부와 마찬가지이니 생략하겠습니다. 부산대 전전컴공은 수도권 7곳, 지방 7곳을 선정하는 연구중심대학사업에서 첫해 수혜자로 선정된 "500억원규모의 차세대물류IT 지방연구중심대학사업단"으로 대표됩니다. 대학의 교훈은 진리, 자유, 봉사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자유를 열망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젊은이상입니다. 이러한 학교의 리버럴한 교풍은 바로 공산주의정권과 차이가 없을 정도의 박정희 독재권위주의적인 군사정권을 종말을 고한 10.16부마민중항쟁의 발원지가 바로 부산대학교 도서관입니다. 단순히 공부만하는 박제된 지식인이 아닌 자유를 소중히 하는 진정한 대학인의 정신의 출원지임을 상징하는 전통있는 대학이 부산대학입니다. 또한, 캠퍼스내 계곡이 흐르는 부산대 캠퍼스는 아름다운 자연경치로 "대지"의 작가 펄벅이 1979년 부산대를 다녀간 후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캠퍼스는 보지 못했다고 극찬한 바로 그 캠퍼스입니다. 특히, 부산대는 장전동의 금정캠퍼스(제1캠퍼스), 의생명 및 첨단IT단지중심의 열림캠퍼스(제2캠퍼스), 나노바이오단지의 밀양캠퍼스(제3캠퍼스)를 주축으로 900만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의 초거점핵심대학으로 한국사회의 뚜렷한 학맥을 형성하는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부산대 2006학년도 수시경쟁률 참고] 2006학년도 평균경쟁률 6.74對1 ,  지원자 분포 전국화 15일 부산대학교 200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총 모집인원 1,256명에 8,471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6.74對 1을 기록했다. 이날 마감된 지원 결과에 따르면 고교 추천자 전형은 999명 모집에 7,244명이 지원하여 7.25對1을, 지역학생 우대선발은 129명 모집에 716명이 지원하여 5.55對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기자 전형은 11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하여 4.27對1을,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38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하여 2.55對1을 기록했다. 외국어우수인력 선발전형은 22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하여 4.09對1, 이공계우수인력선발은 57명 모집에 277명이 지원하여 4.86對1을 나타냈다. 고교추천자 전형의 사범대학 화학교육전공은 모집정원 5명에 117명이 지원하여 23.4對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6학년도 부산대학교 수시모집 지원자의 평균 경쟁률(6.74對1)은 2005학년도의 4.64對1에 비하여 크게 높아진 것이며 부산, 울산, 경남지역 출신은 물론 경북 526명, 대구 331명, 경기 50명, 제주 47명, 서울 35명, 충남 35명, 전북 33명, 광주 32명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지원자 분포의 전국화 양상이 두드러졌다. 이같은 추세는 부산대학교의 우수성과 최근의 성과 및 변화상이 널리 홍보되면서 전국 각지의 우수 학생들이 지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고교추천자 전형, 지역학생우대선발 전형,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특기자 전형 지원자에 대해 11월 26일(토), 이공계·외국어 우수인력 선발전형은 11월 28일(월)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한다. 고교추천자 전형, 지역학생우대선발 전형,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특기자 전형, 외국어우수인력 선발 전형은 12월 13일 2단계 합격자 발표를 거쳐 12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공계 우수인력 선발 전형은 12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학교의 정시모집 가,나군의 원서 접수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부산대 제2캠퍼스(위 조감도 참조)는 총사업비 1조3천530여억원을 들여 34만여평 부지에 조성되며 대학단지 11만5천여평, 제2대학병원 5만여평, 첨단산학단지 12만여평, 생명실버산학단지 3만여평 및 생활단지와 대학광장 2만5천여평이 들어서게 된다.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설된다.  (부산지하철2호선 종착역에서 2구간) 위 조감도에서 석산역이 제2대학병원건립 설명도옆에 살짝보인다. 323만평의 대한민국 3대 신도시중 하나인 양산신도시는 부산 금정구에서 10분거리로 부산의 분당이라고 불린다. 제2캠퍼스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종착역 : 호포역)  에서 2구간 호포역 - 증산역 - 석산역(부산대 제2캠퍼스) - 남부역 - 중부역  : 양산 1단계구간 (양산 1단계 구간 2006.11월 개통예정) - 부산대 제2캠퍼스(열림캠퍼스) 본격 조성 부산대가 제2캠퍼스(열림캠퍼스) 기공식을 2003년 8월 28일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부산대 제2캠퍼스는 부산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30여년간 꿈꿔왔던 숙원사업이다. 제2캠퍼스 1단계 조성에만 4천4백87억원이 투입된다. 총 사업비는 1조3천530여억원이 투입된다. ◇ 규모.시설=2011년까지 양산신도시 한복판 34만 평에 건설된다. 대학단지 16만5천평(대학 시설부지 12만 평.대학병원 4만5천평)과 산학단지 12만 평, 생활단지 4만 평,대학 광장 1만5천평으로 구성된다. 의대.치대.약대가 옮긴다. 또 생명과학계열이 이전해갈 것으로 대학당국은 보고 있다. 대학시설 12만 평에는 강의실.실험실습실.연구실.도서관.전산소.학생회관.문화관.전시장.대운동장.체육관.테니스장.행정동이 들어선다. 5만평에는 제2대학병원이 들어선다. ◇ 조성 방향=양산신도시는 열림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 도시'로 개발된다. 부산대와 양산시는 도시 전체가 대학구성원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대학과 도시가 일체화되는 대학 도시(University Town)로 꾸민다는 것이다. 대학도시 개발을 위한 주요 내용은 양산신도시 개발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다. 부산대.양산시 등으로 구성된 아카데미아폴리스위원회가 구성돼 각종 건물의 기능.위치.높이.색깔 등 도시계획 전반을 대학도시에 부합하도록 조정한다. ◇ 기대 효과=부산대는 열림캠퍼스 조성으로 교육.연구시설의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전동 캠퍼스의 학생 1인당 교지면적이 8.2평에서 9.4평으로 늘어난다. 교육.연구시설도 확충돼 교육.연구기능도 향상된다. 또 아미동 대학병원과 제2대학병원이 가동됨으로써 부산대병원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초광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학협동 단지의 조성으로 산학협력 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우수인재와 연구결과의 배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부산대 성장동력 제2캠퍼스(열림캠퍼스) 건설진행 상황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건물은 2006.12월을 목표로 건립중이고, 제2 대학병원 5만평의 부지에 모두 370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대학교병원은 2005.6.16. 기공식을 갖고 792병상의 대학병원과 200진료대의 치과병원 그리고 170병상의 간호센터 규모로 건립되며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총공사비 480억원이 소요되는 150병상 규모의 어린이병원을 건립, 2007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부산대 열림캠퍼스(제2캠퍼스)를 중심으로 양산신도시 일대가 의료·생명과학 단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또한,  500억원 상당의 재활의료센터 또한 유치될 예정이다. 위 조감도에서 제2대학병원 부분은 설계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어 현재 공사중임. 부산대 생명과학부, 간호학부 입학의 의미 부산대 자연대학 생명과학부(생물학전공, 미생물학전공, 분자생물학전공), 간호학과는 부산대 제2캠퍼스(의생명첨단IT캠퍼스)에 들어설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약학대학, 그외 첨단IT중심 학과 등과 더불어 제2캠퍼스에 배치될 예정이므로 생명과학분야 대학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산 경남 울산 850-900만명의 동남권의 최첨단 의료단지인 PNU 메디칼센터가 들어선다. 3,700억원 규모의 제2대학병원, 간호센터, 치과계병원, 480억원의 규모의 국내 2번째로 들어서는 어린이전문병원, 500억원 규모의 재활전문병원이 들어선다.   부산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입학하는 것은 바로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향후 약학대학이 대학원체제로 갈 경우 약학대학원 등에 입학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4만평의 실버산학단지가 건립되는 데 의학전문대학원에 진출하지 않더라도 생명과학분야 벤처기업, IT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도 열리는 것이다. 현재 부산대 제2캠퍼스에는 5만평의 대학병원 등만 건립되는 것이 아니라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 간호대학은 건립중에 있고, 약학대학, 동물실험동, 생명과학부 건물 등이 건립 신축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생명과학분야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다고 보면 된다. 전국 어느병원시설이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약학대학, 재활전문병원, 어린이전문병원 등이 한 곳에 집적된 곳이 있겠습니까 부산대학교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산대학교의  제2대학병원은 "환자가 의료진을 찾아가는 현재의 과별 진료를 지양하고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는 전문진료센터와 클리닉 체제의 진료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대학과 부산대학교병원은 부산대학교제2대학병원을 제2캠퍼스의 생명실버산학단지 및 의료IT산학단지와 연계시킴으로써 제2캠퍼스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생명과학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은 900만명의 동남권 의료수요와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 일본 등의 의료수요까지 감안해 정부에서 집중육성하는 지방최고의 국가중점육성병원이며,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의료교수진의 90%이상을 부산대 의과대학출신이 배출해왔습니다. 따라서, 인제대의 부산백병원장, 동아대병원장, 고신대병원장 등 지역대학의 의과대학장 및 병원장이 거의 대부분 부산대 의과대학출신입니다. 느낌이 좀 오십니까   기업취직은 서울의 연고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의 중상위권 + 거점국립대입니다.  특히, 부산대와 경북대 만큼은 취업시 한양대, 성균관대급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지역거점국립대중에서도 메이저중의 메이저대학이란 뜻입니다. 앞으로 삼성 엘지의 신입사원의 다수를 뽑게 될 트랙설치학교에 두군대 모두 설치된 학교가 부산대 입니다. 부산대는 삼성 및 LG 트랙을 모두 설치하구요. 확실한 건 일반기업 취직시 부산대는 강력 추천하고 싶은 대학입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7/01 - -
AD 노형석의 LEET 본고사 고난이도 마무리 특강 오픈! 운영자 24/04/28 - -
10584 횽들 내가 프리렌서란걸 하고싶은데 [11] 앵무새 06.03.06 122 0
10583 쿵짝이 맞아서 서로 강의 교환하는 것도 가능해??? [2] 김선종 06.03.05 165 0
10582 그나저나 중앙대 수리보기시작하잖아 [3] 11 06.03.05 216 0
10579 가식월드 + 연세대 치의예과 [12] 김선종 06.03.05 456 0
10577 천안공대가 이번에 공주대랑 합쳤자나 형들~ [10] 대한민국고3 06.03.05 314 0
10576 영어문법좀 가르쳐주세요 [5] ㅁㄴㅇ 06.03.05 107 0
10575 수강신청 드랍 하면 학적부에 남는겨??? [3] 김선종 06.03.05 160 0
10574 여기서 존나 웃겼던 글... [2] 06.03.05 274 0
10573 수강 정정 쉬운편? [3] ㅁㄴㅇ 06.03.05 144 0
10569 내일 수업부터 퀴즈본다는데.. [4] 중경 06.03.05 109 0
10567 동아리 활동에 대해 궁금한점.. [3] dfdf 06.03.05 166 0
10566 광운대 법학과 야간 졸업생입니다. [7] 야간인생 06.03.05 1122 0
10565 이참에 나도 우리 가족들 대학별 취업 및 직업 현황. [10] zz 06.03.05 453 0
10564 횽들 과외할 수 있는 대학 마지노선이 어디야? [14] ㅇㅋㅂㄴ 06.03.05 474 0
10563 왜 6년제 갤러리는 없는거에효 [2] ㄷㄷㄷ 06.03.05 146 0
10562 사범대 들어갈려면...... [3] 유코빠근성가이 06.03.05 173 0
10561 체대가려고하는데..... [15] 체대. 06.03.05 236 0
10560 선택교양 이렇게 했는데 내일 바꿀까... [3] 안습 06.03.05 109 0
10559 횽들 나 공대생인데 상경계열이 왠지 끌려.. [5] 님이랄랄라 06.03.05 204 0
10556 제발 교수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5] 아놔... 06.03.05 274 0
10552 반수하려면 수강신청 어케하는게 좋니? [6] 아하하 06.03.05 214 0
10551 아 내일 수업가서 머하지 ㅠㅠ [1] ㅁㅁ 06.03.05 82 0
10549 수강신청할때 초급일본어같은거 공부하기 어려워? [2] 21413 06.03.05 133 0
10548 발표수업 조짤때 궁금한점 [1] 452345 06.03.05 185 0
10547 <<< 중앙대학교 07년도 확정전형 (자료첨부) >>> [4] 산토끼 06.03.05 332 0
10546 과톱만 먹어라. [2] aaa 06.03.05 342 0
10545 공학인증 [3] df 06.03.05 281 0
10544 야구 역전이네 감동~ [2] ㅇㅇ 06.03.05 189 0
10542 형들 학점 신청할때 말이야 [10] TT 06.03.05 237 0
10540 쉬운과목만 골라듣는 캢들 봐라. [1] 06.03.05 225 0
10539 찌질한 우리 친척형누나들 학벌과 현재하고있는일 [11] 잇힝 06.03.05 606 0
10530 선종아 [2] aaa 06.03.05 156 0
10529 대구대학교 [3] ㄷㄷㄷ 06.03.05 202 0
10528 진짜 수능영어 쓰레기냐 뭐냐? [8] ㅎㅎ 06.03.05 509 0
10527 횽아들 이 시간표좀 봐줘 [3] 후후 06.03.05 164 0
10526 경남지방 최고의 대학 한동대! [7] 철도파업 06.03.05 448 0
10525 진짜 민족학교는 숭실 아니냐? [7] ㅇㅇㄴㅁ 06.03.05 493 0
10524 대한민국 명문대 skyshi [9] ㄴㄴㄴㄴㄴㄴㄴㄴ 06.03.05 561 0
10522 과학생회 관련 질문 [2] 콘트라티에프파동 06.03.05 89 0
10520 [단독] 현수막에 실리고 싶으면 이 정도 대학 레벨 거머줘라 [7] 김선종 06.03.05 575 0
10511 대학별 사촌형들 취직 어케 했나 알려줄께 [4] 민기 06.03.05 508 0
10509 학교이름 앞에 민족같다 붙일수 있는건 숭실뿐 [14] dddsa 06.03.05 468 0
10508 형들..완전 공부하려는데 답글좀 달아줘! [3] 최강 06.03.05 109 0
10507 고등학생들 보게나.. [1] 안녕 06.03.05 161 0
10505 횽들 수강정정기간까지 수업안들어가도 돼?? [8] ㅁㅁ 06.03.05 281 0
10504 횽들영어랑수학문제집어떤거사면좋을까? 킬킬 06.03.05 54 0
10501 횽들..평점4.0찍으려면 얼만큼빡시게 해야돼?? [2] 사과 06.03.05 399 0
10500 전공서적 3권 사는데 10만 1천원. [4] ㅇㅇ2 06.03.05 321 0
10498 한성대만 보면 진짜 고딩들의 성장과정을 알 수 있음.. [4] ㅁㅇ 06.03.05 776 0
10497 여기 반수하려는 횽있어? [1] 실버캐슬 06.03.05 1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