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몇몇학교들이 자신들의 아웃풋 좋다고 말하자나. 그치?? 근데 뭔가 착각들 하고 있는거 같애 아웃풋은 선배들의 인맥이 아니야. 아웃풋은 자기가 입학해서 대학 4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남자라면 7~8년 후 졸업할때 자기가 입학했을당시의 실력보다 많이 향상되었을때, 자격증이나 경력, 어학실력등의 스펙등등이 정말 입학성적으로 따졌을때 비슷하거나 조금우위의 있는 동등학교들 출신보다 전체적인 실력이 좋다고 평가될때 아웃풋이 좋다라고 말해야 하는게 옳은거야. 여기 글 읽어보면 대부분이 아웃풋이 좋다 = 선배들의 인맥(진출도) 이렇게 해석하는거 같애. 물론 선배들의 진출도 간과해서는 안되지. 하지만 일부 대학 제외하고 그때 당시의 선배들과 지금 자신의 상황을 비교해봐. 과연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내 생각은 이래. "현재의 인풋 = 10~15년후의 아웃풋" <=== 이렇게.. 그리고 지금 그 당시의 너네 선배들과 동등한 실력을 가지고 아웃풋 좋다고 말하고 다니는 학교가 아닌 다른학교에 간 현 신입생들은 과연 가만히 앉아만 있을까? 절대 아니거든. 적어도 그당시 너네 선배들만큼 처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그리고 10~15년 후의 그사람들의 출신학교가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저사람들 출신학교는 아웃풋이 좋구나" 라고 말하게 된다구.. 어차피 능력사회야. 학벌도 능력있는 놈한테나 도움이 되는거지. 좋은 학벌 가지고도 능력이 없으면 더욱더 욕먹는 세상이라구.. 지금 너희 학교 선배들이 좋은 곳에 진출해 있는거 다들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 선배들이 그만큼 실력을 키워서 그렇게 된거지. 누가 치켜올려준것도 아니자나. 과연 그 선배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후배랍시고 마구마구 끌어줄거 같애?? 능.력.있.는 후배만 끌어준다고. 3줄요약 1. 아웃풋은 '선배들의 인맥" 이 아니다. 자기가 졸업시 입학당시 비교대상인 학교 출신들보다 더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을때 아웃풋이 좋다고 말할수 있는거다. 2. 아웃풋 좋다고 말하는 학교들의 70~80년대 학번 선배들 지금 잘나가는거 인정한다. 하지만     그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후배랍시고 끌어주지 않는다. 능.력.있.는. 후배놈만 끌어준다. 3. 현재의 인풋은 10~15년후의 인풋이다. 지금 너보다 인풋좋은 녀석들.. 절대 방심안하고 더욱더    열심히 한다. 아마 10~15년 후쯤엔 사람들은 말할것이다. "현재의 인풋 좋은녀석들 출신학교들     보고 저학교 아웃풋이 좋다"고 말이다. (물론 그 인풋이 적어도 7~8년이상 유지되는 경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