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토익책에 파묻혀 지내시는 서글픈 취업 준비생 여러분!!!!!!!!!!     공부 바짝 하다가 시험 패스하고 나면 어휘줄고 정작 스펠링은 쓰는데 발음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반쪽짜리 어휘들이 가득하신 분들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 영어의 왕도는 딱하나 있습니다. 외국인을 무슨 방법으로든 만나세여 특히 지방 사시는 분들  소심한 성격은 영어 절대로 못합니다. 아 틀리면 어쩌지 이말 했는데 저인간이 못알아 들으면 주위에서 나를 얼마나 멍청하게 볼까 이런 생각을 먼저 버러십시요 미국놈들 한국와서 한국말 배우면서 말하는거 부끄러워 하는거 보셨습니까? 아니죠 ??? 그새끼들은 틀려도 와~~~~~ 제법 잘한다 하고 귀여워 보이지 않습니까?? 똑 같습니다.. 영어로 밥먹어야 겟다거나 영어권을 멋지게 여행하고 여행중에 누군가 만나 보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우선 틀리 십시요 한번 틀리고 두번 틀리고 하다보면 자연히 늡니다. 한번 까먹고 두번 까먹다 보면 돌판에 새겨지는게 당연지사 아닙니까? 힘들 내시고 이왕하시는 공부 이 공부해서 이렇게 이렇게 써먹어야지 하는 구체적 계획을 정하시고 영어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무턱 되고 남들도 하니깐 토익이 필수니깐 ?????? 이런 예매한 계획은 아마 여러분들을 쉽게 지치게 하지 않을까 걱정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