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일단 나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할께.. 난 지금 20대 초반이고 대학생이야.. 그리고 영어를 무지 좋아해,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겟는데, 그냥 영어를 혼자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프렌즈나 그런 시트콤보는것도 좋아하고, 팝듣는것도 무지좋아해, (물론 제대로 들리진않지만..;) 가끔 티비에서 해주는 영화자막없이보여주면서 리스닝공부시켜주는(?) 그런 프로그램도 꼭꼭 챙겨볼때도 있었고.. 왠지는 잘모르겠어 , 그냥 몇년전부터 영어가 잼있고 그렇더라고, 고딩때수험생활할때는 영어에 신경을 거의 못썼거든, 초딩때 윤선생 파닉스 이런거 했던거 빼고는 영어학원따로다닌것도없고, 특별히 학교수업에 충실했던적없었을정도로 영어에대해 별생각없었거든.. 지금은 그냥 보통 대학생들처럼 토익공부몇달한게 전부야.. 군대를 카투사로 가면 영어도 가르쳐주고 외국인들하고도 대화많이하고 그럴수있을테니까,, 거기가려고 대충 700점 따놓은거... 모르겠네.. 지금은 그냥 영어를 잘하고 싶어, 뭐 한주제를 놓고 프리토킹 30분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냥 외국인이랑 말통할정도나, 영화나 시트콤 자막없이 볼수있을정도 ? 팝같은거 들을때도 한번에 잘들을정도,. 아 정말 영어 잘하고싶다아 어떻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