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익근무하고 있구요. 앞으로 1년 6개월이나 남았네요. 학업을 위해서 외국을 나가기 위해등 영어가 꼭필요하다 느껴 남은기간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실력과 공부는 뭐.. 중학교때 하위권 ;; 고등학교 검정고시 재수경험 토플종합반 4개월등.. 뭐 접할 기회는 있었지만 얼마전 해커즈 그래머 스타트 보는데 머리 아프더라구요. 완전히 놀았구나..ㅜ.ㅠ 이제 하나 하나 꾸준히 배워야 할것들 배우고 있는데 영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제 하루 생활이 대략~오전 6시에 운동[수영] 7시 이후로 비어 이것저것하다  9시까지 출근 퇴근후  음악공부, 식사, 취침 이렇구요~ 제가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려니 수영 마친후 출근전의 시간에 회화학원[기초반부터] 을 다닐까 하는데 어떨까요? 목표는 몇가지 있습니다. 공익근무 남은 기간안에 다되면 좋지만 차근 차근 포기 하지 않고 하고 싶습니다. (토익,토플,텝스 같은 시험들 고득점, 외국에서의 영어 회화, 유학준비, 편입) 목표가 좀 회화학원과 거리가 멀지만 문법, 독해, 듣기, 작문등은 제가 업무중 비는 시간을 해서 따로하는데 괜찮을까요? 앞으로 남은 시간들 부모님을 생각해서 헛되지 않게 보내려는데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p.s - 싱가폴 1년 연수다녀온 친구와 외국인에게 개인 회화 과외 받는 아이가 말하기로 제가 회화다닐려니          비추천 하더라구요. ㅜ.ㅠ  뭐 그 1시간만 해서 늘지 않는다~ 차라리 외국 잡지, 신문 그리고          귀에 외국뉴스나 드라마 꼽고 살라면서.. 이건 알고 있지만.. 제 수준엔 벅찬것 같습니다. 요약. 1.1년 6개월간 꾸준히 영어 공부하려고 한다. 회화학원을 쭈우욱 다닐까 하는데 어떨까? 2.생각한 목표들이 있다[토플고득점, 편입영어, 회화] 내가 생각한 방법은 멍청한 것인가? 3.머리는 잘 안돌아가지만 끈기와 의지 그리고 1년6개월의 시간이 있으니 내 수준에 맞는 공부 방법이나   순서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