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영어는 걍 시험 내고 문제 맞추는 데에 특화시켜서 멋대로 이거는 이거고 저거는 저거고, 닥치고 다 이분법시켜서 가르치잖아 형용사는 명사 앞에 오는거고... 정관사는 명사 앞에 붙는 거고... 이래야 달달 외우기 쉬우니까 Alexander the Great / Save the poor <- 이런거 보면 뇌절 오는 거 아니야

많이 쓰는 영단어 많이 외우고 영어로 된거 많이 보고 듣고 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문장 패턴에 익숙해 지면서 문법을 습득해 나가고 술술 말하고 쓰는 건데

학교랑 학원에서 가르치는 문법 외우고 영어 하면 다양한 영어 문장 형태 앞에서 이런 문법은 교과서에서 안가르쳐줬는데, 이거는 틀린 거 아니냐 이러고 달달 억지로 외운 '문법'의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추니까는 다 아는 단어인데도 이거는 또 뭔 개소리야 하면서 오역하는 일이 다반사다

학교는 철폐되어야 된다. 아이큐 검사나 뇌파 검사로 인재를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