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수업 시간에 조별로 짤막한 꽁트? 비슷한 상황극을 해야되서 제가 맡은 부분만 영작해 봤는데 잘 안되는군요. 대화체를 영작하려니... 문어처럼 딱딱하게 쓰기도 그렇고... 어렵군요 어 XX냐? 평소엔 전화도 안하더니, 무슨 일이야? 또 돈 빌리려고? Uh, XX! You don't call me usually. What's up? You need money again? ......................... 쯧쯧, 토익 900점 맞았다고 잘난 체 하더니 꼴좋다. 시험 위주로 공부만 하니까 그렇지. 적어도 나처럼 영어로 자유자재로 대화할 줄 알아야 영어 좀 한다고 할 수 있지. It serves you right for putting on airs~~. Study focused on exam makes you like that. You can hear 'You are fluent in English!' when you can be free to talk in English as I can .................... 나는 학교에 친하게 지내는 캐나다 교환 학생이 있어서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었지. 너도 나처럼 외국인 친구를 한 번 사귀어 봐 I have a close exchange student from Canada at school. So I have became good at communication in English of itself. How about trying associating with foreign friends? ............................ 그러면, 영어 팝송을 자주 듣는다든가, 외국인과 펜팔을 해보든지, 아니면 영어 회화 학원에 다녀보든가. 네 맘대로 해.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이지.   Well... Try listening to Pop songs, doing pen-pal, or going to English conversation academy. Whatever! More important thing than means is you have to do steadily.   위에 ~잘난 체 하더니 꼴좋다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네 맘대로 해 이 부분에 귀찮다는 뉘앙스가 풍기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나요? 그리고 기타 어색한 부분이나 문법에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좀 깐깐하신 외국인 교수라서... 읽어주신 분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