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서 읽어보니 비슷한 주제의 책을 계속읽으면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속도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컴퓨터관련일을 하고있는데 앞으로 원서로 공부를 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어디나 그렇지만 상위그룹으로 올라가려면 영어를 무지 잘해야되기때문에 현재 조금 시급하거든요. 그런데 막상 책을 원서로 주문하려고 해도 선득못하겠는게 창피한 말이지만 일단저는 영어를 거의 공부를 안했습니다. 거기다 아시겠지만 컴퓨터책이 라는게 그 두께부터해서 내용자체도 워낙심오해서 한글로봐도 어려운데 영어로 봤다가는 왠지 나가 떨어질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거 어쩔수없이 벼락치기 몇일씩한 경험때문에 의외로 단어는  많이알고있더군요. 그런데 막상 해석을 하다보면 앞문장하고 뒷문장하고 느낌은 비슷한거같아도 뭔가 딱부러지게 맞아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있고 문법과 상황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 해야되는데 알고있는 뜻을 그대로 대입하니깐 이런 일이 생긴거 같은데요. 최대한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켜서 느리게 읽어도 되니깐 원서에 담긴의미를 오역없이 읽어날갈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