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능의 문제점이 생각나서 적오봄.

1. 국어

국어자체가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시험

근데 시험이라는 특성상 빨리(시간제한) << 라는 것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함

여기서 재능이 갈림

읽고 이해하면서 언어 처리능력이 빠른 애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험임.

공부를 어느정도한 사람들도 읽으면 어느정도 노력해서 극복할수있어야하는데.

ㅈ같은 시간제한을 걸어서 넉넉히 안주니까 여기저기 지문찍는애들 문제못푸는 애들이 속출하는거임

솔직히 국어지문 천천히 읽고 풀면 다 2등급 이상은 나올거임.

하지만 대학자체가 변별력을 중요시해서 시간제한을 두면

독해능력이 있는데 시간때문에 떨어지는 불공정이 발생하는것.

이걸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필자는 국어의 본질이 이해라면

변별력을 가릴수있는 문제를 넣고( 1~9등급 난이도로 골고루)

쓸모없는 문항은 버리고 

문제수를 축소 시키고 시간을 넉넉히 줘야한다고 생각함

그게 공정하게 결과가 나올수있는 방법임 ㅇㅇ

2. 영어

이것도 국어랑 마찬가지로 읽고 처리하는 재능이 엄~~청 중요함. 빠르게 처리

3 수학

솔직히 제일 정직한 과목임

재대로 탄탄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 과목

단 킬러문항은 약간 발상의 재능이 필요함.

4. 사탐 한국사

그냥 노력으로 극복 충분히가능

쉽다 < 암기가 주다.

그냥 한국 교육이 너무 병신이라 적어봄

참고로 본인 수능성적  2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