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작하고 나서쯤 뭐.. 에이스가 문제가 많다드니 그렇다드니 하는말이 많았던것이 생각나서 글을 남겨요.

7개 과목을 수강했고, 악명 높다는 경제학개론, 회계 등은 듣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출석방법같은 경우엔 귀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퀴즈, 출석요소, 문제 

수업의 질은 반반 입니다. 전 켜놓고 다른일 하면서라도 들었는데, 몇몇 교수분들은 정말 별로여서 소리꺼놓고 (국X경영)했습니다.

과제나 토론 같은경우 어려운지 안어려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비교대상이 없어서)

하지만 플래너 분들의 말처럼 과제같은 경우 신경은 써줘야해서 하나에 3시간씩은 투자했어요.

6과목을 90~95점 배점 받았구요, 심리학개론만 기말고사 망쳐서 88이네요.

어차피 상대평가인거 어디에서 하든 자기 하기나름이고, 유언비어 퍼뜨리지 맙시다.

90점 내외가 자랑은 아니지만 못한 점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목적이 어떻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박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