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꼬꼬마입니다.

제가 나름 성욕이 강한편이라.. 여친 없을 땐 적어도 3일에 한번은 꼭 자위를 합니다. 심할땐 이틀에 한번 해본적도 있구요. 심지어는 연이틀 연속으로 한적도 있고..;;;

그런데 자위가 공부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행정고시는 미친듯이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 각오는 가지고 도전했구요.

그런데 사람 성욕이라는게 본능적인 욕구라서.. 제가 자제한다고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미친듯이 공부에 열중하면.. (에너지를 거기에 다 쏟아버리면..) 성욕이 끓어오를 틈도 없겠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심한 금욕생활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고 보기에.. 어느정도 텀으로 푸는게 가장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신림동 원룸에 살고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자위 할수 있는 환경이라서...;;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