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끄 오늘 텝스를 보고 왔는데, 존나 눈물나더라.

어제 행시보고 와서 월간텝스를 1회 풀려고 했던 계획을 실행했었어야 했어.

1번 부터 시바 혼이탈이더라, 특히 31번부터는 CNN들어도 그 정도는 아닌데 미친게 아닌지 -_-;;

여튼 듣기에서 육체이탈하고 나니깐 나머지들은 손 가는데로 마킹했더니 시간 존나게 남더라.

존나 분하다. 2월 4일까지 매일매일 텝스공부 최소 6시간씩 했었는데, 차라리 이 그지같은 꿀상직 수석을 위해

psat나 더 공부할껄 그랬나벼. 아니면 어제 텝스책 가져가서 쉬는시간에라도 볼껄 그랬나벼.

빡친다. 꿀상직 전에 나한테 점수 올리라고 했던 색기 너도 빨리 올려 시끼야!!

설마 다들 나보다 낮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행렬은 컷이 80점,75점이건 자기 행렬에서만 잘하면 되는거니 나는

강건너 불구경하는데 꿀상직 색기들 점수 안올리는걸 봐서 다 똥망한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