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시험이 2일정도 남은 이시점에서 작년의 저의 숭실대 시험 후기와 합격까지의 과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일반으로 정치외교학과 를 지원하였습니다

티오는 4명
지원자는 159명이었습니다

처음 시험장에 갔을떈 다른 시험장과 같이 똑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단지 다른점이있다면

시험을 보기전에 봉투를 나눠줍니다

거기에다가 서류제출할 꺼 2장(수료,성적)을 넣고 다시 걷어갑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정말 어려웠지만

특별히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1차 합격자 발표가 나는순간

전 1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면접날 면접에 갔고

가보니 4배수라 16명만 버젓이 대기 타고있엇고 저는 3번이었습니다

즉 저의 등수가 3번이었습니다 (나중에 16명 중 6명 대화해보니 점수 순이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면접을 보았는데 잘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f 를 받게 되고 맨꼴지로 내려가게되죠(16등)

그리고 추합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끝까지 안오고 설날 지나고 22일쯤인가 재수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숭실대 입학처인데 합격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물어보니

티오4명이 계속 빠져서 저까지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확실히 거부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고대를 열망했었으니까요

휴 지금 보니까 후회스럽네요

ㅠㅠ

그리고 저의대한 오해를 해명하고자 합니다

숭실대 작년에 붙고도 이번에 숭실대 명지대 경원대를 쓴이유
-간단합니다 정치외교는 사회학이고 이번엔 저는 저 3대학 모두 경영과를 지원했습니다 당연히 올해 또 지원할수있는 이유가 될수있습니다

숭실대 컷
78점 받았구요 학원마다 정답이 다 제각각이라 정말 카오스 였죠 정말 아무도 정답을 몰랐지만
3개 학원 조합한 답 결과 78점 이었습니다

숭실대기출
작년에 숭대기출 안풀었습니다 정말 작년에
저는 학교와 병행하였기때문에 09년도 한개만 풀고 시험보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숭대 후기입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