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면접 마쳤습니다.사진은 본인의 통신전자전기 1차 합격 점수입니다.

면접관님은 나이드신 아주머니 셨습니다.

1.지원동기

(어려서부터 공군에 관심 많았다,고등학교 때는 1차에서 안됐지만 공사도 지원했음,대학교는 항공 정비 학과로 진학하여 관련 자격증도 취득함,그래서 공군에 대한 꿈 키웠고 지원하게 됐다고 답함)

2.본인 장 단점

(장점:어떤 일이건 성실하고 꼼꼼하며 끈기있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함.그래서 어떤 일이건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단점:너무 걱정이 많음.그래서 하기 전에 그 일을 하는 방식을 숙지하여 연습도 해 보고,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는데 안 될 것도 잘 할 수 있었다고 각각 답함)

3.학창시절 동아리 또는 봉사해 본 경험

(동아리 한 것만 기억나 그것만 답함.한국사 동아리 하며 내가 모르던 역사와 문화재 종류를 알 수 있던 유익한 경험이 됐다 했음)

4.공군에서 어떤 걸 하고 싶나

(본인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잘 함으로서 신뢰를 얻어 좋은 인간 관계도 맺고 싶다.그리고 자기 계발도 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함)

핸드폰으로 보는데 중간에 잠시 통신이 끊겨서 지원 동기를 처음부터 다시 하기도 했고,좀 긴장해서 말을 절기도 했습니다.

다만,면접관님이 벌써 공군 된 거 같다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거 잘 본거 맞으려나요?점수 잘 주시겠죠?

제 점수에서는 면접 점수가 좀 깎여도 괜찮을까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