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기준 기수별 상황정리

745 - 744기도 전역했겠다.. 삼군통합왕고에다가 아무도 날 건들사람 없음 그러나 모든것이 귀찮음 말년휴가도 끝나고 부대에선 잉여인력 취급.

746 - 745기 빨리가야지 내가 전역한다... 745기 빨리 가주길 원하며 나도 이제 1달 반밖에 안남은것에대해 흡족해 하면서 말년휴가 즐기는중.

747 - 육군이였으면 전역인데 3달 더하는 아쉬움이 여기서 깊이 나옴 그래도 병장도 꺽였고 전역이 슬슬 보일려고하는 희망이 생기면서 말년휴가 준비중.

748 - 아직 전역은 살짝 남았고 이제 병장도 슬슬꺾일려고 하고 빨리 새해가 오기를 빔

749 - 이제 병장단지도 좀 되었고 2017년 2월이 슬슬 보일려고 하는것에 대해 만족해함

750 - 물병장도 탈출했고... 모든게 여유로움 병꺾부턴 사실상 유령존재로 가니까 사실상 실세기수중 고참급

751 - 그렇게 17개월 개고생해서 드디어 병장을 달았지만 슬프게도 물병장 ㅠㅠ 그렇지만 이제 계급장 꽉채웟다는 생각에 뿌듯함이 밀려옴

752 - 이번달 병장이라는 기쁨과 상병 말호봉을 찍은것에 대한 뿌듯함이 교차함 이정도면 짬도 꽤 찼다는 생각도 들고 여유로움이 늘어남

753 - 상병단지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상병 7호봉(진)까지 왔고 아직 위에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짬이 꽤 찼다는 생각에 뿌듯해함

754 - 상병단지도 꽤 되었고 일도 이제 마스터했음.. 후임도 꽤 있을 시기이고 적당히 눈치껏일하고 눈치껏 쉬는 타임~

755 - 위로도 어느정도있고 아래로도 어느정도있는 딱 중간급기수 상병이긴하지만 밑에애들 관리해야해서 조금은 귀찮음...

756 - 입대한게 어제같은데 어느덧 1년이깨진것에 대해 흡족해함

757 - 오지 않을것같던 상병도 달았고 후임도 어느정도 생겨서 뭔가 뿌듯함 그러나 아직 1년이 꺠지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자멸감이 몰려옴

758 - 10개월 뻉이쳐서 드뎌 상병달았지만 아직 1년 2개월가량을 더 해야한다는 생각에 빡침이 몰려옴

759 - 이번달에 드디어 상병단다는 생각에 행복함 일병 말호봉이라 이제 일병한테 경례할필요도 없음에 더 행복함 그러나 아직 한~참 남음...

760 - 이제 일병단지도 꽤 되었고 새로 들어오는 신병들을 보고 동정과 연민을 느낌.

761 - 이제 일병도 꺾였고 부대에도 어느정도 적응해서 어느정도 한숨돌림

762 - 이제 자대온지도 100일 넘었으니까 부대적응도 잘되었고 일병답게 일 많이 하는 시기

763 - 내밑에 64, 65 후임일병기수들이 벌써 2기수나 생긴것에 대해 뿌듯해함 그러나 아직 밑바닥중에 밑바닥이란걸 깨닫고 슬프기만 함 ㅠㅠ

764 - 내밑에 일병기수가 생겼다는것에 대해 만족해함 그러나 아직 이리저리 치이는일이 꽤 많기도 하고 전역도 한~참남았다는 생각에 슬프기만 함

765 - 입대한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일병단게 너무 기쁘기만 함 그러나 일병달고 하루지나고나면 상병언제 다냐 하고 한숨 팍팍 쉼...

766 - 자대배속받고 정신없이 배우고 막내노릇할 시기. 막내는 힘들다 ㅠㅠ

767 - 교육기간 2, 3, 4주차 상관없이 모두 특기학교 퀘스트 진행중.

768 - 여긴 어디고 난 누구냐...? 귀가자들 간지도 일주일됐고 남은인원들 특례기간 거쳐 빡센훈련 받는중.

769 - 입대일이 코앞에 다가왔으니 미리 놀거 놀고 친구들 만나고 회포 푸는중. 어째 얼마 안남았는데 따분하기만 하다.

770, 771~ing - 공군 붙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