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기: 개말년. 국군 통합 왕고 오늘부로 확정

729기: 다들 우르르 말년 나간 상황. 727기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나는 언제가냐....'.

730기: 100일 깨진지 좀 되었는데 그래도 말년은 또 어느 정도 남아서 참 답답할 듯. 시간이 더럽게 안 감.

731기~732기: 병장은 아직 꺾이지도 않았고, 100일도 안 깨졌고 진짜 짜증날 시기.

733기: 병장을 달면 뭐하겠노.....

734기: 병장을 달면 뭐하겠노.... 남은 날짜가 2백일이다 2백일

735기: 상병 7호봉. 이제 병장이 얼마 안 남았다!! 하면서 33기 34기를 부러워하지만 현실은......

736~738기: 상병 중 권력 기수들.... 실세 기수들....

739~740기: 1년 깨진지 얼마 안 되었다고 되게 좋아함. 하지만 현실은 남은 기간이 365일 이라는 거.......

741기: 상병이지만 상병같지 않은 상병 같은 너.... 상병을 달았는데 그닥 행복하지 않은 듯 한 건 기분탓이 아님...

742기: 이제 일총이다!!! 하지만 아직도 밑에 애들이 잘못하면 욕을 먹는 불편한 진실

743~745기: 우리 부대 살림꾼들. 이제 일병도 꺾였다.

746~748기: 이제 이 정도 기수 되면 적응해야지?? 한창 정신없이 일하고 털리고 할 시기.

749기: 갓 들어온 따끈따끈한 신병. 견습나가기 전까지의 꿀을 즐겨라. 또 다른 부류는 특기학교에서 여전히 구르고 있을 사람들...

750기: 행군 끝났다 종평남았다고 자위하면서 51기한테 병신들 하면서 쳐다보겠지만 그 위의 모든 기수들 입장에서는 귀여운 애교.....

751기: 대기자세 차렷자세 차렷자세 부동자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752기~753기: 공군 갤러리의 지배자.

754기 이후: 공군 오긴 할거지 다들?

감회가 새롭긴 하다 ㅋㅋㅋ

이때 공군 갤러리의 지배자들이 벌써 상말이라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