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꺽 이후부터 통하는 스킬이니 그 미만은 알아서 나가거나 아니면 역지사지로 피하면 된다.

부대가면 계급마다 할 수 있는게 존재하는 존나 심박한 부조리가 있을텐데 이게 또

계절마다 다르니깐 적당히 짬 먹은 일병이라도 모르고 해버릴 수 있다. 그럼 한껀 건진거다.

우선 그놈 맞선임을 찾아서 가라 물론 맞선임이 너보다 기수가 낮아야지 그다음 걔 데려다 놓고

맞선임을 존나 갈구면 된다. 그다음에 적당히 내일쯤 그놈을 생활관으로 불른다.

그리고 생활관으로 부르는 타이밍에 니 동기들이나 근기수 생활관원들이 놀고 있으면 된다.

딱 그놈이 들어오는 순간 존나 정색하면서 갈구기 시작하면 우선 지보다 높은 선임이 4,5명 있는 상황에

존나 긴장을 빨게 되고 겁나 부조리한거지만 지금까지 이어왔던 거라 어떻게 커버도 안되서 회피를

포기하게 되는데 그렇게 갈굼 받는 일병은 거의 천당을 보고 온다. 여기서 다시 그놈 맞선임 불러가 한번

더 까주고 맞선임 나가라고 한다음에 다시 신명나게 까주면 너 전역할 때 까지는 어디 구석에 쳐박혀 있을거다.

혹은 하늘나라로 갈 수도 있는데 그때는 좇되는 수가 있으니 애 얼굴보고 흠..... 이대로 화장실에 갈꺼 같은데?

싶으면 적당히 당근도 던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