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공갤 알게된지 일주일정도 된 뉴빈데 말그대로 주변 사람들 선배들 중에서 공군사람이 의외로 거의 없어서 이런 글 써서 질문드리는건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좀 실망스러운게 물론 제가 평균값을 물어봐서 그걸 제대로 답변해주기 힘들다는것도 알겠는데 공부할려고 깝치지마라라든지

총무 회계같은 행정병 갈려고 한다고 하니까 헌급방에서 잘풀린 소수케이스로 비교하면서 비꼰다던지;;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논리로 따지면 한국10프로가 미국하위10프로보다 1인당소득이 높으니까 한국이 미국보다 잘사나요? 당연히 평균적으로 편하고 개인시간이 많이나는

특기 선택할려고하는건 당연한건데 참 이상한 댓글많네요. 여기가 디시라서 그러는건지 원...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카투사 떨어지고 의경도 더 이상 안될거같아서

그래도 부대환경이 좋은 공군 알아보는거고 수능다시쳐서 학교 갈아탈거라서 공부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뭔 자꾸 이상한 동문서답들을 하시는건지... 어쨌든

밑에 총무 한분이 글써주셔서 대략적으로 공군이 어느정돈지 감은 잡았네요. 근데 이상하게 비꼬면서 말좀 하지말고 태도좀 고치세요. 이런 선임들

안 만났으면 좋겠네 진심으로.. 나같으면 정말 상세하게 내가 아는 한에서 한페이지 꽉 채워서 말해줄수도있을거같은데. 어쨌든 좋은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좋은특기 자대 노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