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질문때는 자기소개했는데 좀 어벙타고

2 주의 시선

2.5 형이 있다고 들었는데 형은 군을 다녀왔나? 육군 부산배치 받아 전역을 했습니다. 라고말함

 어머니께서는 엘리트 간다고 좋아하셧고 형은 공군을 내리 까는듯한 발언을 했지만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 (이때 나는 눈물 살짝 날뻔 했는데 면접관님은 웃더라) 아버지께서는 공군이 셨는데 내가 기계가는 줄  모르시는

 거 같았다 활주로 엄청 쓸어봐라 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웃으시더라)

3 단체생활에 대해 어떡게 생각하냐고 물으셔서

  고등학교가 전체 기숙사제라서 전부 모여 살았다. 단체 생활이다보니 부조리함이 필연코 생겼지만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단체생활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4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초중고딩때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무언갈 해본적이 있는지 물으셔서

   고등학교때 합창부를 한적이 있다고 했고 합창부 대회기간에 학업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 기숙사 밖 운동장에서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라고함

5 고딩떄 취업 나가본적 있냐고 물으셔서 그때 심정이 어땟는지 물으셔서

  2개월동안 나가서 해본적이 있다 라고 했다. 그때 힘들게 모은돈 열심히 모은돈 부모님 형한테 쓰니 그때 좀 울컥한 기분이 들었다 (실제 여기서 좀 눈물 날뻔함)

  계속 부모님들께 받기만 하다가 내가 해줄 수 있다는게 감명깊었습니다. 라고 했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2년동안 군생활 건강하게 보내면서 재대하고싶습니다. 했다.

면접관님이 웃으시면서 먼길 오셨는데 합격되셨으면 하네요 하시더라 이때 인사했는데 웃더라 웃음이 많으신 분 같았다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다. 인상은 무서웠는데 대화해보니 친절한 분이시다.

용모는 6.4 내림 가르마, 했고 와이셔츠에, 하얀색 니트, 슬렉스, 입고갔다. 

나 떨어지면 어떡하냐 붙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