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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선물 주겠다"... 20여 차례 만나자는 메시지
출처: KBS 뉴스9 실시간- KBS) [단독] 몰카 공개 전날 '퇴장' 김건희-최재영 카톡 전문 입수출처: KBS 뉴스9 실시간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66922?sid=102 [단독] “(알 수 없음)님이 나갔습니다”로 끝났다…김건희-최재영 카톡 전문 입수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KBS는 최재영 목사가 어떻게 김 여사에게 접근을 했고, 무슨 청탁을 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김 여사와 최 목사의 22개월 동안의 메신n.news.naver.com- [단독] 김여사 “최목사, 나와 동향이라면서 접근”카톡 내용 보면 걍 저 목사새끼가 그저 더러운 개새끼였음여사가 저새끼 끝까지 못쳐낸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솔직히 저렇게 집요하고 끈질기게 접근하면어느 누가 단호하게 쳐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함.저 더러운새끼 빨리 구속시켜라.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7872?cds=news_edit [단독] 金여사 “최재영, 동향이라며 접근…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디올백 관련 검찰 진술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와 연락을 주고받은 이유에 대해 “최 목사는 동향 사람이니 ‘쥴리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이해해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n.news.naver.com
작성자 : 목련피는봄고정닉
어제의 위력정찰은~
방학 시작하기 전에 미리 코스가 어떤 느낌일지 보러와본 지리산둘레길쟝~이쪽 사는 동료쿤이 중간합류 컨셉질 하자길래 와따시는 막차타고 인월로 갔고 동료쿤은 첫차로 남원에서 출발해서 코스 중간에 합류하기로 했워오막차로 인월 내리니까 2시 11분이에오여기에도 둘레길 센터가 있길래 항상 열어놓는 곳인가 해서 한번 와밨는데 밤이라 잠겨있어씀아쉬운대로 앞에서 스탬프 찍고 팜플렛 좀 가져감배고프고 어두운것도 무서운데 식당도 없길래 편의점 가서 밥 좀 간단히 떼우고 커피도 사마시고 잠깐 쉬다가 슬슬 동틀때쯤에 추르바르안개 개마니껴이씀2코스 역주행으로 코스 시작마을 벽에 다 벽화가 그려져이씀마을 옆 산길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코스를 시작해오매우 초록초록하고 몽환적이야중간중간 이렇게 뷰도 댕 젛음잠시 산길을 벗어나는 구간에서도 동네 뷰가 매우 젛음쭉 진행해보니까 흥부골 휴양림인가로 들어갔는데 드라마 지리산 세트장이 있길래 들러바쓺드라마는 똥망한걸로 아는데 세트장은 진짜 대피소스럽게 잘 만드러놨넹세트장 보고 내려가는 길에 멀리 운해 낀게 보이기 시작해서 댕이뻣워오여기 토끼도 돌아다님라이징-썬운해가 ㄹㅇ 미친수준이어서 코앞까지 들어옴안개 냄새가 스멀스멀진행 방향이 운해낀 방향임구름 속으로 드러가요오오오옷운해땜에 사일런트힐이었던 코스를 빠져나오니 저수지랑 리조트가 이씀여기까지 오니까 운해도 찢어지고 있어서 하늘이 잘보여오산을 타고 넘어가는 운해쟝이제 시골길 도로를 따라서 이-동여기까지 오면 2코스는 끝날때까지 평지밖에 엄슴버스정류장이 있길래 앉아서 잠깐 배 좀 채워줆띠부씰 왜 매주 사는데 미약고 안주냐고...가는 길에 동편제 마을이라는 곳을 지나감옆에 박초월 생가랑 황산대첩비도 있으니까 구경하고 가세오동편제 마을 넘어서부터는 운봉 도착해서 2코스 끝날때까지 계속 논 끼고 하천 옆을 걸어감이 구간은 솔직히 좀 지루한 맛이 있긴한데 옆에 바래봉쪽이 이뻐서 계속 구경하면서 가씀한때 서북능선 종주로 직접 타봤던 곳들인데 그립네오운봉은 도착해보니 진짜 그냥 ㄹㅇ 시골이어서 딱히 뭐 할건 엄서보여씀그대로 둘레길 1코스 역주행 진입운봉 도착할때쯤부터 급 구름이 끼기 시작그래도 기상청이 인월에 시간당 1mm 수준으로 올꺼라고 찍어놨길래 별 걱정은 안하고 있었는데...기상청 이 십빨련들이 또 밥만 축내고 거지같이 못맞춰놔씀운봉 지나서 이동하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비가 오기 시작함반대쪽 남원에서 오고 있는 동료쿤도 갑자기 그쪽에 비 미친듯이 오기 시작한다고 연락옴우선 진행은 해보는데 너무 미친듯이 비가옴1mm 온다고 했었으니 많이 와봤자 5~10쯤 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런 수듄이 아니었음결국에 비가 너무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어서 덕산마을인가 하는 곳 진입하자마자 화장실이랑 으르신들 쉬는 곳 있길래 대피 좀 함이때부터 남원 전역 호우경보라고 갑자기 안전문자 날아오기 시작함남원 날씨로 검색하니까 시간당 64mm 폭우가 찍혀 있었는데 인월 이 새끼들은 이때도 비 안온다고 표시해놨드라고양비도 비지만 천둥번개도 미친듯이 치길래 여기서 2시간 동안 대피해있어씀반대쪽 동료쿤도 식당에서 대피중이어씀ㄹㅇ 공포의 2시간이어따그래도 비 오다 그치니까 하늘이 맑고 이뻐지기 시작함질매재 넘는 구간에 멀리 보이는 지나온 운봉이 보이는데 뷰가 댕젛음질매재까지 넘어오니까 서북능선 전체에 구름들이 찢어져서 걸려있고 그 너머에 보이는 하늘이 미친듯이 맑아씀아아...이것이 야스인가개야스한 컷낮게 뜨고 찢어진 구름이랑 하늘들 구경하면서 맑아진 시골길을 따라서 이-동날씨가 워낙 이뻐져서 그냥 시골길일 뿐인데도 걸으면서 기부니가 매우매우 젛아짐가다보면 최종 구간인 구룡치쪽으로 입산함코스 정규입구가 폭우때문에 침수되서 옆에 가파른 임도로 해서 올라왔워오폭우땜에 이번에 그런건지 원래 그랬던건지는 모르겠는데 넘어진 나무랑 부러진 가지가 겁나 많아씀바닥도 싹 진흙되고 침수구간이 마니 생겨이씀요 바로 앞에서 구룡임도로 가는 갈림길에서 드디어 동료쿤과 합류동료쿤이 아침에 남원에서부터 걸어오느라 진행이 별로 안대이써씀하산해서 내려오니 1코스 시점인 주천이 보이기 시작함이렇게 산넘어오면서 마을 보는거 넘무 젛아오주천 시가지로 진입하는 다리를 건너는데 비가 너무 마니와서 물살이 매우 살벌함최종적으로 시점에 도착하면서 트레킹 끄읏2코스 1코스 역주행으로 위력정찰 종-료3년 전에 남원 자연휴양림 같이 갔던 동료쿤이라 그 날 먹었던 경방루 물짜장이 넘 맛있었어서 다시 가기로 했었는데주천 시가지 도착하자마자 너무 힘들었다고 일단 냉면부터 먹고 생각하기로함여기까지 35km인가 걸었는데 제대로 된 밥을 먹은게 없어서 넘 배고파쓺....그리고 남원으로 이동해서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좀 빨면서 배 꺼트린 후에 경방루에서 추억의 물짜장 다시 시-식이거 이름이 왜 물짜장인지는 모르겠는데 짭짤하고 매콤하고 면도 쫄깃해서 넘 마시씀경방루에서 물짜장 먹고 나오니 여기도 하늘이 너무 이쁨밥도 먹었겠다 느긋하게 남원 구경하면서 터미널로 이동최종적으로 날이 저물어가는 남원터미널에서 센트럴 가는 버스를 타고 탈-출다음 주에 방학 시작하니까 조만간 동료쿤+다른 동료쿤 어셈블 해서 트레킹 하자고 약속하고 헤어짐깨끗한 상태로 출발했었는데 처참해진 불쌍한 퀘스트4쟝...남원에서 돌아다닌 것까지 합쳐서 최종적으로 38km둘레길이라는 것들이 넘 양산되고 실제로는 돌아보면 별로인 곳도 많아서 한번 어떤 느낌인지 정찰하러 온거였는데누가 근본 그 잡채인 지리산의 둘레길 아니랄까봐 길 하나하나가 근본력이 넘침다음 주에 방학 시작하면 이제 텐침매 챙겨서 전부는 못해도 3코스부터 시작해서 동북의 동부능선이랑 주능선을 볼 수 있는 코스 여러개를 돌파하고 싶네오
작성자 : 마늘도살자고정닉
[A+J] 전격 사퇴한 바이든... 해리스, '최초' 타이틀 어디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106일 앞두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던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TV토론 24일 만에 트럼프 후보 피격, 바이든 후보 사퇴까지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데요.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후보로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 해리스 해리스 대 트럼프 구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주말이던 어제 일요일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달 27일 TV 토론 이후 당 안팎에서 받아온 사퇴 압박에 결국 마음을 돌린 겁니다.바이든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이룬 업적을 언급하며,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별도의 글을 올려 러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신을 대신할 후보라며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도 말했습니다.현직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는 1968년 린든 존슨 대통령 때 한 번 있었지만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중도 하차한 현직 대통령 사례는 미국 역사에서도 없는 일입니다.바이든은 공식 지명 절차만 없었을 뿐 사실상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상태였습니다.과반이 넘는 대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바이든은 52년 전인 1972년, 미 역사상 5번째로 젊은 나이에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뒤 연속 6선을 경험했습니다.1988년과 2008년, 두 차례 대통령에 도전했다 낙선했고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꺾고 3수 만에 당선됐습니다.이번에도 당의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도전했지만, 지난달 TV토론에서 어수룩한 모습을 보인 뒤, 인지력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민주당은 이번 사퇴가 대의를 위한 결정이라고 치하하고 있는데요,경쟁자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89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완주 의사를 밝혔는데요.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참모들도 공개 1분 전에 알렸다고 하는데, 긴박했던 48시간, 서주희 기자가 이어갑니다.빗발치는 사퇴압박 속에서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금요일 낮, 성명을 내고 "다음 주 유세에 복귀하길 고대한다"며 완주 의지를 강조했습니다.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한 건 하루 뒤인 20일 토요일 오후 4시쯤.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델라웨어의 자택에 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최측근인 스티브 리체티 대통령 고문과 마이크 도닐런 수석 전략가를 불렀습니다.바이든은 그 자리에서 사퇴 의지를 밝혔고 두 사람은 늦게까지 사퇴 성명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바이든은 그 직후 질 여사 등 가족에게 사퇴 사실을 알렸습니다.다음 날인 21일 일요일 오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사퇴 결심을 직접 알렸고, 오후 1시 46분, 바이든은 성명을 SNS에 공개하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바이든은 발표문 게시 1분 전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비서실장 등 참모들에게 사실을 알릴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된 겁니다.바이든 대통령 옆을 지킨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의 사퇴문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 2개를 붙여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가장 높은 수준의 애국자"라며 "국익을 우선시하는 역사적 사례"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90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를 물리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미 대선 사상 처음으로 비백인 여성 후보로 유력한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더 쉬운 상대라며 견제했습니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성명을 발표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선언한 지 4시간 만입니다.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명을 받고 승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은 해리스를 앞세워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의 대선캠프는 명칭을 ‘해리스를 대통령으로’로 변경하고 관련 서류를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티셔츠, 머그잔 등 해리스 홍보 상품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뉴욕타임스는 오늘 하루 동안 민주당에 우리 돈 약 416억 원의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등 정치적 경쟁자들도 해리스 지지를 표명했습니다.카멀라 해리스는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시아계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 법조계에 진출한 뒤 흑인 여성 최초 타이틀을 여럿 거머쥐었고, 2016년 상원 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하지만 추가 경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민주당 텃밭인 이곳 뉴욕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근소한 차이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0591이렇게 후보에서 사퇴한 바이든을 대신해 해리스 부통령이 구원투수로 나서게 될 걸로 보입니다.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흑인, 또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인데, 여기에 더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게 될 수 있단 겁니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민자 가정 출신입니다.스탠퍼드대 교수였던 아버지는 자메이카계 흑인, UC버클리 연구원이었던 어머니는 인도계입니다.'카멀라'라는 이름도 연꽃을 뜻하는 인도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왔습니다.해리스는 흑인 여성으론 처음으로 2004년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을, 2011년엔 캘리포니아의 법무장관이자 검찰총장을 지냈습니다.이내 정치에 입문해 2017년엔 연방 상원의원이 됐고지난 대선 때는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됐습니다.법조인 출신답게 날카로운 언변은 해리스의 강점으로 꼽힙니다.2020년 대선 전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 당시 후보를 쏘아붙여 돌풍을 일으켰습니다.그런 해리스도 부통령이 되고선 구설수에 올랐습니다.말실수만이 아니었습니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미했을 당시 악수한 뒤 바지에 손을 문질러 외교 결례라는 논란이 일었습니다.또 2022년 우리나라에 왔을 땐 북한과 남한을 혼동하는 듯 보였습니다.그럼에도 해리스가 이번에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면, 미국 역사상 첫 유색 인종 여성 후보라는 역사를 새로 쓰게 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691피습 사건을 계기로 기세가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보다 쉬운 상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하루 만에 7백억원의 기부금을 몰아주며 해리스의 등판으로 분위기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습니다.해리스 부통령의 경쟁력은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줍니다.TV토론 후 실시한 11개 여론조사의 평균을 내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의 격차는 1.5%p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작았습니다.특히 경합주에서 선전이 눈에 띄었습니다.펜실베이니아에선 1%p차로 트럼프를 따라붙었고, 버지니아에서는 5%p차로 따돌렸습니다.인도계 흑인 여성으로서 백인 남성인 바이든보다 유색인종과 여성, 젊은 유권자에게 호소력이 있다는 분석입니다.여기에 짧은 정치 경력으로 비교적 민주당 색채가 옅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습니다.59세라는 해리스의 나이도 무기입니다.바이든의 중도하차로 역대 최고령 대선 후보란 타이틀을 넘겨받은 78세 트럼프에게 '역공'을 펼칠 수 있게 된 겁니다.새로운 희망은 기부금 행렬로 이어졌습니다.사퇴 직후 민주당에는 5000만 달러, 우리돈 700억원이 쏟아졌습니다.2020년 대선 이후 하루치 최대 금액입니다.열광적인 민주당 지지층의 기대와 달리 '바이든의 부통령'이란 꼬리표가 발목을 잡을 거란 평가도 있습니다.바이든보다 백인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점도 보완해야 할 숙제입니다.때문에 미국 언론들은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로 백인 남성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693- 오바마-펠로시 ‘변심’에… “바이든, 깊은 배신감”오바마-펠로시 ‘변심’에… “바이든, 깊은 배신감” (네이버 링크)ㅇㅇ- 바이든, 펠로시는 선동자+오바마는 무대 뒤의 꼭두각시 주인ㄷㄷ https://x.com/PolitlcsGlobal/status/1814443975010299975?t=JsIbEfBnYGLbUmqkViZPcg&s=19 바이든의 유쾌한 반란 시작되나요ㅋㅋ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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