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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주간 현대 인터뷰 다나카 미쿠

황홀경(182.229) 2024.09.28 14:14:08
조회 169 추천 2 댓글 1

														

240524 주간 현대 인터뷰 다나카 미쿠 



“아이돌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세계였어요...” 최강 그라비아 퀸 다나카 미쿠가 밝힌 'HKT48 졸업'을 결정한 사시하라 리노의 '어떤 한 마디'




지난해 12월 29일, 10년간 몸담았던 HKT48을 졸업. 올해부터 활동 거점을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옮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다나카 미쿠(22).


졸업 후 5개월-- 5월 22일에 발행된 주간현대 그라비아 별책 『WGPlus Vol.4』의 표지&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그녀에게 아이돌 시절의 고충과 좌절, 그리고 배운 점과 얻은 점을 들어보았다.



|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곳


다시 한 번 HKT48에서의 10년을 되돌아보면 어떤가요?


초등학교 6학년, 11살 때 가입해 선배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접하면서 예의를 배우고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곳이 바로 HKT48입니다. 지금 이렇게 순조롭게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아이돌 시절부터 팬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상상보다 더 엄격했던 아이돌의 세계


성장한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먼저, 아이돌의 세계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엄격했어요. 스태프분들이 '연예계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말을 듣고 자랐기 때문에, 처음부터 애교는 전혀 통하지 않았어요. 그런 엄격함 속에서 지내왔지만,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셨고, 많이 귀여워해주시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 활동하면서 불안감도 크지만, HKT48 시절의 '엄격함이나 애교는 통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이 밑거름이 되어 불안함 속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1살 때부터 철저하게 프로의식을 심어준 것 같아요.


'총선거'에서 자신의 득표수가 전국에 방송되기도 하고, 항상 압박감과 싸웠던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구마모토 출신은 승부욕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승부욕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생각지도 않게 스태프에게 털어놓은 생각


패배를 싫어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 '총선'이라면 “이 멤버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것? 라든지?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득표수를 알고 마음이 무너지는 제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어요. 물론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느끼는 아쉬움도 있지만요.


아이돌을 하면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나요?


역시 몇 번은 있었어요. 저는 3기생인데, 동기 중에 가장 먼저 '그만두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웃음). 가입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였어요.


그때는 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나요?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기 때문에 주변과 비교당하고, 거기서 이렇게 힘들어하는 제가 있다는 걸 깨닫고, 왠지 더 이상 즐겁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돌은 반짝반짝 빛나고 팬들도 많아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동경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전혀 반짝반짝 빛나지 않고, 아이돌은 저랑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스태프에게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아직 이르다! '라는 말을 듣고 그때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그 후로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에도 졸업을 생각한 적은 있었어요.



| 사시하라 리노가 건넨 '말'


작년 말, 10년간의 아이돌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졸업을 결심한 계기는?


선배들도 졸업하고, 동기이자 함께 노력해 온 야부키 나코도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여기서는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어요.


그 사이 후배들도 점점 성장해왔고, 아이돌로서의 제 목표도 다 이루었으니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 졸업을 결정한 것 같아요.


아이돌로서 자신의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었던 거네요.


'총선거'에서 선발될 수 있었던 것('18년), 잡지에 많이 실린 것, 제 센터곡인 HKT48 '낭만병'이 '리퀘아워'(AKB48 그룹 리퀘스트 아워 세트리스트 세트 리스트 50 2020)에서 1위를 한 것, 아이돌이 아니었으면 할 수 없었을 일들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시하라 씨가 졸업할 때 HKT48의 깃발을 물려받았는데, 제가 졸업을 생각하던 시기에 사시하라씨와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말씀해주신 “(깃발을 이어받은) 역할은 충분히 해냈어”라는 말씀도 졸업을 결심하는 데 큰 힘이 되었어요.




https://gendai.media/articles/-/130534




지난해 12월 29일, 10년간 몸담았던 HKT48을 졸업. 올해부터 활동 거점을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옮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다나카 미쿠(22).


졸업 후 5개월-- 5월 22일에 발행된 주간현대 그라비아 별책 『WGPlus Vol.4』의 표지&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그녀에게 도쿄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앞으로의 목표를 들어보았다.


전편 기사 『「아이돌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세계였어요...」』는 여기 최강 그라비아 퀸 다나카 미쿠가 밝힌 'HKT48 졸업'을 결정한 사시하라 리노의 '어떤 한 마디''에서 이어서 계속됩니다.



| 첫 도쿄 생활


1월부터 시작한 도쿄 생활은 어떠신가요?


도쿄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과 멋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건물이 비싸다. 도쿄구나~'라고 생각해요(웃음). 도쿄에 살면서 여러 곳을 알게 되니까 드라마를 보면서도 '여기가 오다이바야! '라든가 '에비스의 저쪽이다! '라고 금방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게 정말 재미있어요.



| 되고 싶은 배우의 모습


향수병에 걸리지는 않나요?


구마모토의 친정집에서 기르고 있는 세 마리의 반려견이 보고 싶어요. 후쿠오카에 살 때는 가끔 만날 수 있었는데, 도쿄에 오니 역시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동물을 좋아해서 반려견은 못 만나더라도 어딘가에서 동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라비아에서 강아지와 함께 촬영하거나 TV에서 동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획이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활동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좋아하는 배우가 많아요. 남자라면 아베 사다오 씨, 여자라면 토다 에리카 씨도 좋아하고, 요시타카 유리코 씨와 코마츠 나나 씨도 좋아해요. 신비로운 분위기도 잘 어울리고, 코믹한 연기도 할 수 있고, 어떤 배역이든 그 사람이 연기하면 그 배역에 물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금 22살인데, 영화 <연애의 하늘>에서 아리가키 유이 씨가 연기했던 그런 소녀도 연기해보고 싶어요. 지금 나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모두가 동경하는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를 연기하고 싶어요.



| 이렇게 공격적으로 섹시해도 되나요?


배우 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그라비아에서의 활약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좀 더 어른스러운 다나카 미쿠를 표현해달라고 했는데, 어땠나요?


지금까지는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귀여운 콘셉트의 촬영이 많아서 어른스러운 표정은 별로 요구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WGPlus』에서는 '이렇게 섹시하게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른스러운 저를 촬영해 주셔서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촬영이 된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고,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요. 다나카 미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좀 더 과감한 그라비아에도 도전하고 싶고, 편의점이나 서점에 가면 항상 잡지 표지에서 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더 열심히 활동할 생각입니다! 배우로서도 연기를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그 외의 활동도 포함해서 다양한 다나카 미쿠, 어떤 다나카 미쿠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https://gendai.media/articles/-/130542




지난해 12월 29일, 10년간 몸담았던 HKT48을 졸업. 올해부터 활동 거점을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옮겨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다나카 미쿠(22).


졸업 후 5개월-- 5월 22일 발행된 주간현대 그라비아 별책 『WGPlus Vol.4』의 표지&권두그라비아를 장식한 그녀가 배우 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이야기했다.


중편 기사 『「이렇게 섹시해도 괜찮아...? 최강 그라비아 퀸 다나카 미히사 미쿠 '탈 아이돌'의 《광택 피부 샷》』에서 이어집니다.



| 특히 배우를 '극한까지' 하고 싶은 이유


졸업 후에는 배우 활동과 그라비아 활동을 중심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즐겁고, 모든 것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배우 일을 철저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작년에 드라마 '최고의 교사 1년 후, 나는 학생에게■당했다'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 본격적인 연기는 그게 처음이었어요. 이 현장에서 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연기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직접 본 마츠오카 마유와 아시다 마나 씨의 연기


연기의 어떤 부분에서 즐거움을 느꼈나요?


당시 저는 HKT48의 멤버로 활동하는 것이 그저 즐겁다는 생각으로, 그런 시간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최고의 교사> 촬영 현장에는 당연히 경험이 많은 분들이 많이 계셨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날들이 많았어요. 아이돌과 다른 곳에서 그런 감정이 생긴 게 너무 기쁘고 즐거웠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츠오카 마유나 아시다 마나 씨의 연기를 직접 봤을 때, 영상을 통해 보던 두 분의 연기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고, 언젠가 이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배우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여러 가지 감정이 자극되는 경험이었다는 게 느껴져요.


오디션으로 뽑혔는데, 제 연기를 칭찬해주시고 저를 찾아주신 감독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처음 받은 배우 오디션이었는데, 연기의 길로 가는 것은 그렇게까지 생각한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연기를 더 많이 하고 싶고,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이렇게 새로운 길을 찾게 되니 인생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https://gendai.media/articles/-/13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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