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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라고 쓰는 절주 동기부여썰앱에서 작성

유나아즈미온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20:04:59
조회 232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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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은 소맥 불문 당덩어리임 
평소에 건강 챙긴다고 단 음식 멀리하고 제로 마시는거 습관적 술 한방에 개노부질됨

2. 다음날 빌빌댐
아무리 숙취가 없어도 머리회전이 안마신날보단 안굴러가짐
두통 진통제 먹어도 안없어짐
특히 괴로움을 잊을려고 마신 술은 잊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다음날 숙취때문에 육체적으로 괴로워져서 짜증만 남

3. 술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됨. 안주가 땡기면 안주만 먹으면 됨
마호뿅이 증명해줌
술과 음식을 같이 먹으면 몸이 술을 먼저 해독하고 술의 열량부터 소비하느라 음식섭취한게 몸에서 소비가 안되고 그대로 지방으로 쌓임. 곱창 삼겹살 족발을 똑같은 양을 먹어도 술없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헐씬 도움됨.
그리고 당연히 술취하면 배부름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되서 훨씬 폭식하게 됨. 소비도 안되는데 폭식까지 유도? 불난집에 폭탄 떨구는 격임.

4. 알콜 자체의 해로움보다 다른 해로움이 더 심각함
술마시고 배부르게 안주먹고 제대로 소화안된상태에서 피곤하니 누워서 잠 -> 소화제대로 안됨 더부룩함 -> 대장에서 음식물이 부패함 -> 밤에 즐기는 술, 안주 췌장이 쉬질못함 - >대장암, 췌장암에 직빵.
술이 장기적으로는 혈관 등 혈액순환에도 방해 -> 장기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대사증후군의 원흉임.

또한 연골도 닳아서 위와같은 복합적인 악영향으로 대퇴골두, 어깨 관절 등 괴사도 흔하게 일어남. 

5. 즉사 확률도 높임
전두엽이 반복적으로 마비되서 뇌세포도 소멸되니 지능과 폭력적인 성향에도 영향을 미침.
또한 전체적인 뇌의 용적도 줄어드는데, 뇌가 줄어들면 줄어드는 만큼 뇌와 뇌 껍질(경막) 사이가 벌어짐.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머리좀 움직였다고  껍질이 분리되기 쉬움=경막하 출혈 일어나서  모든 뇌출혈과 마찬가지로 설령 골든타임 내에 뚜껑 여는 대수술 해도 최소 바보에 삶의질 개떨어지고 통상 즉사임.

6. 관련사례
아키P를 지금의 위치로 있게 한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유작 川の流れのように. 당시 미소라 히바리는 사망하기 3~4년전  40대 후반에 골프 중 원인불명의 허리통증을 시작으로  위에 말한 대퇴골두 괴사로 다리까지 절게되고 나중엔 한두발짝 걷는것도 힘들어지고 더불어 만성간염 ->간경변-> 식도 정맥류 ->폐렴 테크 타면서 돌아가심. 이 모든게 사망 3~4년 사이에 훅감. 사망1년 전에는 원래 폐활량의 절반수치도 안되니 숨쉬는 것도 고통스러워짐.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이 술담배 많이 하는 사람에게 누구나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되는 전형적인 진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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