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AKB48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AKB48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사랑과 전쟁 1화 오사삼
-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라면타도
- [단독]민주, ‘2030 TF’ 추진 검토 STS
- 흑인과 연애후 취집하려는 중국여자들...JPG 주갤러
-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난징대파티
- 2.09 (일), 일페 후기입니다 독갤빌런
- 안싱글벙글 99마리의 토끼를 죽인 범죄자 체포 MILK1
- 작년 국세 30조 8천억 원 덜 걷혔다…역대 두 번째 규모 무갤러
- 가는 곳마다 분란 이준석 의원의 답변은? 감돌
- 싱글벙글 유비 아들 유선의 극한의 처세술 ㅇㅇ
-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 ㅇㅇ
- 머스크 "141조원에 오픈AI 인수" 올트먼 "14조원에 X살게" ㅋㅋ.
- 싱글벙글 방구석 평양여행 러시아살아용
- 메기이론 또는 매기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묘냥이
- 념글) 트럼프 암살계획 폭로 전문 번역본 ㅇㅇ
[단독] 박안수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
이렇게 군 지휘관들에 대한 회유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들은 이미 수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자, 윤 대통령이 법전을 펴더니 한참을 봤다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활동을 금지한다'는 위헌적인 포고령에 대해 윤 대통령은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놔뒀다"고 증언했습니다. 포고령을 고치지 않은 건 "계엄이 금방 해제될 걸 알았기 때문"이라는 변명도 했습니다. 그런데 12·3 내란 당일 계엄 해제 의결 뒤 '결심실 회의'에 참석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진술은 이와 많이 다릅니다.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 총장은 검찰에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말없이 있었고 대통령은 법전을 한참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결심실 내부에 있는 칸막이 안에 있었고 나는 바깥에 서 있었다"며 "별다른 대화 없이 있다가 정진석 비서실장이 들어와 대통령을 데리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국회 의결로 계엄이 해제되자 대통령이 직접 법전을 펴서 법적 쟁점을 면밀히 검토한 거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김용현 전 장관도 검찰에서 "계엄 전 대통령이 법전을 찾아본 뒤 포고령 지침을 줬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대통령은 자신이 법적인 부분을 따져보지 않았다며 책임을 피했지만 지시를 받은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9600 - [단독]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박안수 진술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9600?sid=102 [단독]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윤 발언' 뒤집는 박안수 진술이렇게 군 지휘관들에 대한 회유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들은 이미 수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자, 윤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이상민 “국무위원, 비상계엄 위헌•위법이라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어”https://naver.me/5Vm7bNxG [속보] 이상민 "국무위원, 비상계엄 위헌·위법이라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어"=11일 헌법재판소naver.me찢었다 ㅅ1발-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와이드한 히로시마 3일차 (미야지마)
[시리즈] 와이드한 히로시마 여행 · 와이드한 히로시마 1일차 (오쿠노시마, 오노미치) · 와이드한 히로시마 2일차 (세토다, 사이조) 8시쯤에 미야지마에 도착해 간조를 보는게 원래의 계획이였으나 동행의 피로 이슈로 8시쯤에 숙소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JR을 타기위해 히로시마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발견한 도심속 신사 건물 위에 올라가있는 형태가 특이하다. 히로시마 역에서 가볍게 우동으로 시작했다.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항까지 가는 길에 있는 난릉왕의 동상 히로덴 정류장이 매우 거대하다. 페리는 양방향 통행인듯하다. 탑승하고 오른쪽에 앉아야 토리이의 모습을 앉아서 볼 수 있다. 갑자기 눈이 막 내리기 시작해서 좆됐다고 느꼈다. 토리이 앞을 지날때의 설명에는 꽤 토리에 근접하는 것 처럼 적어놨지만 엄청 멀리서 지나간다. 일본삼경 미야지마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듯하다. 토리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었다. 옛 추억이 떠올랐다.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는거 재미없겠지. 나도 미성년자때에는 관광지 멸시가 좀 있었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생기니 시선이 달라졌다. 물이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다. 간조에 방문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로손도 참 특이하게 생겼다. MZ스럽게 스타벅스에 들렀다. 깡패들이 남의 장사를 방해하고 있다. 유사 연못에서 노는 오리들이 인상깊다. 만조가 되어 여기까지 물이 차오른 모습이 궁금해진다. 존냥이 돌아오는길에 보니까 도로 한복판까지 나와서 식빵굽고 있더라 눈들이 눈에 들어가서 눈을 뜨기 힘들었다. 관광지 식당의 사악한 굴밥과 장어밥을 피해 구석진 곳으로 들어왔다.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주민들이 주로 방문하는거 같았고 관광객은 왜인지 보이진 않았다. 음식이 제공되는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니쿠동(750엔)을 주문했다. 규동같은게 나올줄 알았더니 아니였다. 맛부터 식감까지 그냥 일본인 그자체였다. 하필 이 자리에만 시치미가 없어서 옆자리 아재에게 시치미 좀 써도 되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500번은 떠올랐지만 그냥 참고 먹었다. 일본 서민의 맛 스게ww 신사의 뒤쪽까지 물이 차올라서 오리들이 유사연못에서 탈출했다. 거기 누구인가? 귀여운 아가사슴쟝이였자나 신사에 들어가서 고슈인을 받았는데 퀄리티가 이게 맞나 존나 번졌다. 이 집 모미지만쥬는 즉석에서 튀겨준다고해서 방문했다. 맛있다. 3시에 증류소 투어가 있을 예정이기때문에 빠르게 미야지마를 탈출했다. 섬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만큼 계획했던 컨텐츠를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게 됐다. 하지만 계획은 어그러져야 계획아닌가 히로시마를 다시 방문해야할 이유가 1스택 더 추가 됐다. JR을 타고 가까운 역까지 이동한 뒤 걸어서 이동했다. 거리는 꽤 멀었다. 구글리뷰쓰면 선물준다 이런건 없어졌는지 그냥 투어, 시음, 잔 하나 획득으로 끝났다. 숙성되지않은 상태인 뉴포트를 마셔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숙성 중에 천사들이 와서 위스키를 조금씩 남몰래 마시는게 아니라 미야지마의 사슴신이 인간 몰래 위스키를 뽀려먹는다고 한다. 이 미친 사슴쉑 팜플렛을 넘어 위스키까지 넘보다니 돌아가는 길에 목욕탕을 들르기 위해 20분? 정도 걸어갔다. 노천탕에 수건 대여까지 만원정도였는데 아주 맛깔났다. 친구가 걸어가는 길에 본 사이제리아에 꽂혀서 가자고 했다. 나는 몇 없는 밥 기회를 극한의 가성비로 태우는게 아닌 히로시마의 독자적인 식당이 끌리긴 했지만 친구에게 파미레스의 맛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승낙했다. 나는 분명 가성비로 먹는거고 맛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는 입맛 베렸다고 했다. 기대를 안했는데 그 기대보다 맛이 없었단다. 자취생 기준 입맛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거긴 했지만 맛이 없다는 주장을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자카야에서 사용할 위장을 남겨두기위해 피자는 절반 넘게 남겼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인당 메뉴 하나만 시켜야겠다. 히로덴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친구의 피로 이슈로 그날 저녁에는 아무 곳도 방문하지 않았다.
작성자 : ThreeBlindMice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