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를 하자면 , 탈모 말기? 수준의 개 심각했던 사람이고 , 3달전에  미녹시딜 일주일 바르다가 너무 따갑고 고통스러워서 포기했던 전력이있다.

약은 한번도 안먹어 봤고 , 점점 더 갈수록 앞머리 부터 정수리까지 파여 가는게 느껴졌다 ,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보던중 , 내 인생을 뒤 바꿀 정보가 적힌 글을 발견했다 .

그건 바로 탈모부위에 정액을 바르는 거였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opecia&no=80805 

위 주소에 적힌 글을 보라 .

탈모갤러리에 2017년도에 누가 적은 글인데 , 이 글을 읽어보니 정말 그럴듯해 보였고 타당하다 생각됐다 . 정액 자체가 영양분이라는 얘기는 나도 많이 들어왔으니까 .

나한테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었다 . 어차피 자위는 매일 1번~2번  무조건 꾸준히 해왔으니까 ,.그렇게 매일 낭비 되고 버려지는  정액을 내 탈모 두피에 바른다? , 상부상조라 생각했다 .매일 버려지는 정액에게도 보람있는 일을 하고 죽게 해줄수 있고 , 내 두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

시벌 이건 돈 안들이고 탈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 어차피 믿져야 본전이니까 두피에 한달만 발라 보기로 했다 .

나는 비위가 강한 스타일이라 크게 찝찝하거나 하진 않았다 ,

위에 정수리 사진은 정액 바르기 한달 전 .

위 사진은 정수리에 정액 바른지 10일 차

위 사진 정수리 정액 도포18일 차

위 사진 정액 도포 30일 차 정수리 현재.

위 사진 m자 앞머리 정액 도포 한달전 .

위 사진 m자 앞머리 정액 도포 한달 후 .

아직 한달 차라 더 지켜봐야 겠지만 , 내 머리 같은 경우는 엄청 많이 비어 있던 상태였던 지라 . 머리 숱이 조금만 차이나도 확연히 느끼고 알수 있었다 .

머리를 자주 보고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본 결과, 확실히 머리 숱이 정수리도 많이 채워졌고 , 앞머리도 조금씩 발전중임을 느낄수 있다.

아직 한달 차 인데 스스로 아주 만족하고 있고 , 1년 정도 꾸준히 바르면 어느정도 까지 발전할지 기대된다 .

정액도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사정 할때 종이컵 같다 댄후 종이컵에다가 정액 받아놓고 곧바로 바로 손가락으로 퍼서 두피에 발르는 방법을 쓴다.

추천한다 . 정액도포 탈모개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