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제이슨 스타뎀이니까 그렇다. 실제 양키나 흑인들은 삭발해도 그것의 멋이 있고,

워낙 스킨 헤드가 많아서 문화적으로 크게 거리낌이 없다. 

실제 프로페시아 소비가 1위 2위 모두 아시아인데 홍콩이랑 바로 한국이다. 동아시아권에서는 대머리는 

일종의 놀림이 된다. 그렇다고 삭발을 한다고 백인이나 흑인처럼 간지가 나는 것도 아니고 스타일이 좆 구려지는

경우가 10의 경우에 8이 넘는다. 

또 불교 문화나 이런것도 있어서 삭발하면 스님이니 뭐니하는 놀림도 듣는다. 

영국 데일리메일을 보니 탈모 환자가 겪는 심리적 고통이 엄청나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스킨헤드에 관대한

그들 문화에서도 그정도의 심리적 타격이라면, 한국을 비롯한 대머리에 좋지 못한 시선을 가진 국가들은 어떻겠는가?

모 결혼정보 업체 설문 조사를 봐도 배우자 혐오 1위는 여드름도, 여성형 유방도 아닌 바로 대머리였다. 

인터밀란에서 풀백으로 뛰었던 자네티라는 선수는 말했다. (아직도 뛰는지 모르겠다. )

"난 매일 대머리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 속에서 산다."

솔까 탈모도 질병이다. 단지 외모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사람이 갖는 심리적 타격이 너무 크다, 이 문화권에서 

더그렇다. 

보험 적용이 시급하다. 탈모 완치 약도 없는데 국가에서 프페 보험이라도 해줘야 될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