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정수리가 빈게 훤하게 보일정도고 이마도 M자형태로 바뀌는게 눈에보이기 시작했다.

머리카락도 하루에 감을때마다 60가닥씩 빠져서 이건 탈모구나를 느끼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지만 별 효과를 못봐서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하루 3딸을 꾸준히 실천하는 내 습관이 원인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7월달부터 그 좋아하던 딸을 끊고 7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동안 중독적인 ㅈㅇ행위가 내 탈모의 원인이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일단 예전과 비교해서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떡이지던 머리가 이제는 이틀을 안감아도 약간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예전엔 샴푸질 할때마다 30가닥씩 빠지던게 이제는 3~6가닥정도가 손에 묻을까말까고 수건질과 머리를 말릴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거의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머리카락 굵기도 예전엔 부위부위 굵기가 서로 확연히 차이가 났는데 이제는 거의 다 굵다.

가끔씩 나던 좁쌀 여드름도 이제는 하나도 안나온다.

탈모인중에 자기 생각에 나는 중독적으로 ㅈㅇ행위를 하거나 성생활을 즐기는것같다 싶은 사람은 한번 금딸을 실천해봤으면 좋겠다.

근거가 없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나 그렇지 매일 하루에 3딸 치는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으면 다른 실험결과를 얻었을거라 생각한다.

PS:물론 난 친가나 외가중에 탈모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