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가발 (클립)및 붙임머리몇년했음다

원래 머리숯 별로 없어서 사용 시작 ㅜㅠㅠㅠ이게 악마의유혹일줄이야 ㅜㅜㅜㅜㅜㅜㅜ

똑딱이가발 애용 2013년부터 쭉 !사용한지 2년만에 이상증세가....나타났어요
1년차 되던때쯤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져서 내가 내 머리카락이 가려워 죽겠더라구요 ㅠㅠ
두피 자극이 느껴지는건 당연하죠(똑딱이가 매번 머리를 당기니까요)

거기다 머리숱 감추느라 남친이랑 있을때도 늘 븥이고있고 그대로 잠들고 ㅡㅡ하아

지금 상태요?

일단 강제 컷트머리 되엇음다.머리가 다 끊어져서 미용실 갈 필요가 없게되었죠 :-)

더이상 머리가 못자라요.다끊기고 머리카락의솜털화 ㅡㅡ
가려워서 자극주니 끊어지고.
컷트로 다닐수 없어 똑딱이 피스 붙이고 ㅜㅜ
진짜 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어요.
병원 한번도 안가봤는데 20대 꽃나운 여자나이에 컷트로 생활할순 없는데 ㅠㅠㅠㅠㅠ

가발은 더 안좋지않나요?저 어뜨케요?ㅠㅠㅠㅜㅠ
제발 좀 경험자님들의 도움 부탁해요..

요약
1.마리숱 원래 없고 가늘어 똑딱이 부분가발 2년착용
2.현재 긴머리였던 내가 강제 컷트됨( 솜털화로 끊어짐)
3.컷트로 다닐수없어 계속된 똑딱이 착용으로 악순환

4.제발 방향제시좀 해주세요.경험담 등 조언 ..ㅠㅠ 살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