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형탈모는 몰것다.. 하지만 머리가 빠진다고 바로 프페먹고 포기하지말라는거임 난 12월부터 머리가 엄청빠지고 지루성 두피염도 심하게 와서 어학연수끝나고 1월에 귀국하고 군대도 취소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며 피부과가니 샴푸 세비프록스였나 그거랑 머리빠진다니 프페 처방해주더라.. 샴푸열심히써도 두피염 거의 안낫고 프페 한달정도 복용하는데 정말 죽고싶었다 내가 이제 21살인데 머리가 빠지는 것도 두피염으로 머리가 심각하게 가려워서 생활이 안되는 것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괴로웠고 우울증도 왔었는데.. 마지막으로 모발이식병원을 가서 거기서 월60에 두피치료 받으니 주마다 1번 7번째 받은 지금 탈모도 멈추고 머리도 다시 많이나고 무엇보다 두피염이 거의 다 나아서 다시 일반인에 95%까지 왔다 남은 치료 다 받고 하면 다시 내 삶을 되 찾을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좋은 탈모전문병원 가서 본인이 머리 빠지는게 유전인지 다른 이유인지 확실하게 알아봐라 유전이 아니면 나처럼 나을수 있다.. 다시 삶을 되찾은 느낌 너무 좋다..